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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창작오페라는 가라~‘고집불통 옹’ 연습실을 가다.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는 대표적 창작오페라! 고집불통 옹’ 다시 막 올려

미디어인 전성훈 | 기사입력 2014/07/22 [13:34]

지루한 창작오페라는 가라~‘고집불통 옹’ 연습실을 가다.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는 대표적 창작오페라! 고집불통 옹’ 다시 막 올려

미디어인 전성훈 | 입력 : 2014/07/22 [13:34]

한국적 창작 오페라로 지난해 공연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고집불통 옹’이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오페라 우수작품 재공연‘에 선정되어 다시 공연을 한다.

▲     © 미디어인 전성훈

 

이번 공연은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오후4시에 강동아트센터 드림극장에서 열린다.

 

오페라 ‘고집불통 옹’은 ‘옹고집전’ 을 각색해 만든 작품으로 잘생긴 아들 옹불통과 그 아비 옹고집이 등장한다. 아들 옹불통은 아버지 옹고집보다 더 지독하고 욕심이 많다. 무슨 벌을 받았을까?  베풀 줄 알고 나눌 줄 아는 멋진 사람으로 돌아 온다는 코믹하고도 교훈적인 이시대에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있다.

 

한편의 작품을 공연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힘써 준비하고 연습을 한다.

이번 취재는 이번 ‘고집불통 옹’출연진들이 함께 모여 연습하는 곳을 찾아갔다.

▲     © 미디어인 전성훈

 

본 공연에서는 볼 수 없는 배우들의 실수하는 모습과 더욱 자연스런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한편, ‘고집불통 옹’의 임희선 작곡가는 “이번 공연은 지난해에 했던 초연공연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공연이며, 관객들과의 신나는 소통을 위해 소극장을 선택하게 되었다. 음악적인 완성도를 높이고자 직접 지휘봉을 들고 맹 연습중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옹불통’이 안겨주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임희선의 창작오페라를 통해 뜨거운 여름 밤을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을 것 같다.

 

출연진

대본/작곡/지휘 ㅡ 임희선

연출/ 최이순

예술총감독/ 박종철

연주/ 앙상블 랑코르

옹불통/전병호

효심/김순영

옹고집/ 주영규

마님/ 신선영

사또, 학대사/ 김세환

돌쇠/ 안병길

 

공연 개요

일 시  8월 9일~10일 (토) 16:00

장 소  강동아트센터 드림극장

관람료  R석 40,000원/ S석 30,000원 /A석 10,000원

연 령  만 5세 이상

문 의  ☎02) 440-0500

보도자료 문의

제이케이피알 전성훈 010-5673-353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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