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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고라]박근혜 정권...'부정의 수순'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4/07/18 [05:19]

[오늘의 아고라]박근혜 정권...'부정의 수순'

서울의소리 | 입력 : 2014/07/18 [05:19]

박근혜정부는 시작부터가 정의와는 거리가 먼 부정으로부터 시작하여 부정의 악순환을 연결지으며 차근차근 악의 부정수순을 진행해왔다.

 

'왜 부정을 저지르는가?'란 유명한 베스트셀러에는 부정의 수순이 나와있다.

부정의 원리란 첫 시작이 거짓말로부터 출발하게 된다. 그 거짓말이 발단되어 숨기거나,아니면 확대하고,속임수로 뒤덮고 정말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된다.

 

어떻게 그 시작이 됐나? 

그리고 이후 발생된 상황들을 살펴보면 경악할만한 온갖 부정한 방법들이 하루도 안빠지고 계속 나오고 있다.

 

1. 이왕 이렇게 거짓말했으니,더이상 번복도 불가능하고 거짓말을 지속적으로 한다.

댓글없다고 한 거짓말,이왕 이리된거 감금이라 우기고 성추행범으로 우겨댄다.

 

2. 거짓말로 인해 떳떳하지 못할 바에야 더욱 나쁜 방법으로 거짓을 가려버린다.

대선때 7곳 출구조사중 6곳이 문재인 우세, 단 1곳만 박그네 우세.그러나 3사 합동개표방송을

통해 5.16쿠데타 박정희의 딸 박그네도 5.16 숫자로 맞춘 상태로 쌍둥이같은 수치개표를 진행한다. 2시간만에 박그네 확실을 공표하여 국민들 전체를 우롱한다.

 

3. 우선 감추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방송에서 일체의 부정선거를 보도하지 못하게 입막음한다.

일반 국민들은 알수없게 함으로써 부정한 방법은 유지 보존되는 것이다.

 

4. 속이는 것도 기술이고 속임수도 기술이다.

박그네왈,국정원 댓글 잘모른다. 국정원이 알아서 한일이다. 난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한다

 

5. 속임수는 속임수로서 가려버리는 것도 부정한 방법 중의 기본원칙이다.

국정원 개혁은 국정원이 알아서 해야 한다.셀프 개혁

 

6. 내가 위험할땐 남의 약점을 이용해 위험에서 빠져나온다

NNL 대화록을 무려 100번이상 틈만 나면 끄집어 내어 관심을 다른곳으로 돌려서

위험한 순간을 모면해보려 시도한다. 북한뉴스로 도배하여 전쟁분위기 고조시키고

부정선거에 대한 관심을 갖지못하도록 은폐조작에 광분한다.

 

7. 진실은 가려야 하기때문에 조건을 만들어 내서 질질 끄는 것이다.

국정조사 한다고 위장막을 친후,시간만 질질 끈다.

경찰의 댓글지우기 동영상이 나오자 국정조사 뒤꽁무니질.

권영세,김무성 증인체택마저 거부하며 국회 국정조사를 완전 허수아비로 만들었다.

 

8. 상대방을 협박하는 것도 하나의 부정한 방법

지속적으로 청와대,여당의원이 대선불복할것이냐? 야권에게 협박을 가한다.

 

9다시 거짓말로 일반 국민을 안심시킨다.

여론조작을 통해 부정한 권력자 박그네는 지지율 60% 를 유지하고 있다.

국민을 완전 속이는 거짓말이다.이래놓고선 박그네에게 반발할테냐고 물어보다니.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계속 벌어진단 말인가?

 

10. 그리고서는 시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 공안정국을 조성한다.

"종북몰이 원조""부정선거 원흉""우리가 남이가" 지역감정 폭발시킨 유신헌법관여

김기춘 전 법무장관을 왕비서로 앉혀 시대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간다.공안정국을 조성하여

사회가 경직되게 만들고, 온갖 부정이란 부정이 넘쳐서 범람하고 있다.

 

11. 부정선거를 밝히려는 채동욱 총장과 윤석렬 지검장을 찍어낸다.

촛불집회의 정당성을 부여한 채동욱 검찰총장에게 혼외자식 운운하며 찍어내고

또다른 국가기관의 거대한 부정선거 관여를 지적해낸 윤석렬지검장을 찍어낸다.

 

12. 반대세력에게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며,부정을 옹호한다.

부정선거로 치룬 대선,대통령사퇴를 외치는 국회의원마저 제명하러 든다.

부친의 전철을 밟지마라 충고한 의원마저 메카시선동을 일삼으며 공격하고 있다.

부정의 잘못을 인정하지는 못할망정,부정을 합리화 하려 든다.경악 그자체!

 

13. 거짓말을 영구히 덮어버리는 새로운 술책을 도모한다.

권력에 맛들인 순간, 그걸 결코 놓기싫어하는게 부정을 저지른 사람들의 심리다.

특검은 반대하고,이미 국정조사에서도 본 바와같이 국정원개혁특위로 속임수를 썼다.

 

14. 강력하게 반발하는 야당세력이 되지 못하게 간계지계로 무능화 시킨다.

낮에는 야당, 밤에는 여당이라는 사꾸라소리를 듣는 김한길의 대표직 유지를 위해 이명박의 미래전략을 조율하던 전위부대장 안철수를 야당대표로 들어 앉히게 한다. 여당의 2중대로 만든다.

 

 15. 국정원 무인기 조작,국정원 간첩사건 조작.. 부정은 지속된다.

부정의 연속은 가면 갈수록 더해져 거짓 조작이 극성을 부린다.

 

16. 세월호 대참극이 벌어졌지만,진실규명은 하지 않고 거짓말로 일관한다.

초기부터 통영함출동을 거부하고 구조를 아예 외면토록 지시한 당사자가 존재하는데도,누구인지 밝히지는 않고 한갓 선장과 선원에게 뒤집어 씌우고 사건초기에 붙잡고도 남았을 유병언을 그대로 놔둔채 유병언추적쑈로 포장하여 조작한다.

 

17. 지방선거마저 박근혜의 하수인 중앙선관위원장을 임명하여 여당 유리한 쪽으로 개표한다.

경기도 무효표 15만표,부산 무효표 5만표,인천 일방적 편파개표로 심판받아야 할 여당 당사자들이 심판받지 않고 꺼꾸로 당선되게 한다.

 

18. 일본침략은 하나님의 뜻이라는 반민족.반국가 사범을 총리로 앉히려 하다 실패한다

청와대라는 일본총독부의 진면목이 드디어 국민앞에 드러나다.

 

19. 먹다버린 음식을 다시 손님상에 갖다 놓는 재활용 총리를 임명한다.

국민 알기를 아주 우습게 안다. 20대 박그네 지지율 1.4% 역대 최악의 정권,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정권의 옹고집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다.

 

20. 거짓말로 모든 것을 덮으려는 국정조사, 해도해도 너무 한다.

박그네의 해경영상 재촉에 해경 구조소흘, 박그네 피해안주려 전원구조 쌩쇼, 김기춘의

완전한 거짓말 잔치: 박그네가 영상재촉했음에도 오후5시까지 몰랐다고 완전한 거짓말로 농락

 

21. 악마와도 기필코 손잡겠다고 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로 선출

천인공노할 NLL 회담내용 공개, 김용판 서울경찰청장 기자회견 사전 공개, 넷버스 가동,

4월16일 304명이 생수장몰살 당한 그시각 배주인인 선주들과 편애를 봐주기 위한 조찬회동

친일역사를 강요, 악마도 김무성을 쫒아갈수 없다. 악마보다 더하다

 

"난 오직 거짓말"과"유신 공안통치" 가 뭉친 부정의 거대한 쓰나미가 몰려온다.

참으로 해괴망칙하고 불결하다

 

"대선부정 세월호 학살, 부정한 정권 퇴진하라"

 

겸허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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