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사업 날벼락 맞나..정몽준 폭탄발언

정몽준 '제가 되면 이런 사업 안 하겠다'

이호두 기자 | 입력 : 2014/05/20 [14:19]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새누리당)가 서울시 협동조합 사업에 대해 '내가 서울시장되면 이런 사업 안 하겠다'는 폭탄발언을 했다.

정 후보는 관훈 클럽 초청 첫토론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비난으로 일관하며 색깔론을 제기했다.
 
▲  엇갈리는 박과 정   © 아시아 투데이


정 후보는 박 후보가 서울시 예산으로 협동조합 사업을 지원하는 점을 들며 “(이 사업은) 국가보안법 위반 인사들이 주도하고 있다. 박 후보 정체성이 뭔지 알 수가 없다”며 “제가 되면 이런 사업 안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협동조합으로 사회적 기업을 꾸리고 있거나 예정인 이들에게는 그야말로 날벼락과도 같은 발언이었다.

만일 정 후보가 서울시장에 당선된다면 아직 걸음마 단계인 협동조합 창업자들에게 큰 불이익이 발생할 것은 불보듯 뻔한 상황.
 
협동조합 사업은 '다양한 일자리 창조, 서민경제 활성화'를 모토로 서울시 뿐만 아니라 기획재정부에서도 추진하는 사업중 하나이다.
 
협동조합(공식홈페이지 http://www.cooperatives.go.kr/) 사업은 2014년 4월 기준 전국적으로 4575개사가 인가, 수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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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론?? 14/05/20 [18:08]
정몽준 발언
2009년 10월 6일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북한의 핵 개발에 대해,
'김일성, 김정일 정권의 나름대로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2002년 대선출마때는 국가정보원 폐지를 강력 주장
두번째 대선 출마를 선언했던 2012년에는
당내의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제명안에 반대 수정 삭제
그러니까 14/05/21 [14:31]
지금와선 색깔론 따질만큼 생각이 없는 인물이란거지... 지가 뭔말을 했고 어떻게 해왔는지 관심도 없기 지금 상황에 내키는대로 말하고 내키는대로 저지르는 생각 짧은 인물이 정몽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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