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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월호 실종자 가족 '벽치니 사람반응' 카톡공개

해경, 생존자 구할 의지 있나? 실종자 가족 대반발

이호두 기자 | 기사입력 2014/04/18 [09:02]

새월호 실종자 가족 '벽치니 사람반응' 카톡공개

해경, 생존자 구할 의지 있나? 실종자 가족 대반발

이호두 기자 | 입력 : 2014/04/18 [09:02]
해양경찰이 진도에 침몰한 세월호 배안 생존자들을 고의로 수장시키려 한다? 생존확율을 높이기 위해 배안으로 산소공급 중이라고 2번이나 거짓말을 하다 들킨 해경이 이번에는 잠수부들이 배안의 생존자들을 발견했음에도 구조하지 못하게 하는 정황을 암시하는 카톡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급박한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현장 상황을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함께 해당 카톡을 공개한다.
 

 
 






이 카톡은 mbn에 방영된 민간 잠수사 홍**혜 씨의 인터뷰를 보고 피해자 가족이 쓴 내용이라고 한다.
 
"약속했던 구조장비 지원도 안해주고 인력지원도 제대로 안해주고 오백여명이 투입되고 있다던 현장에는 2인1조로 들어갔다 나오는정도였고 그것마져도 위험하단 이유로 아예 못들어가게 막고 있다.

언론에서는 수색대들이 에어포켓 부근을 두드렸을때 전혀 반응이 없었다지만
모든 수색을 햇던 잠수부들이 하는 말은 같았다고..

사람소리와 두들겼을때 반응이 있었다
심지어 시간만 대충 떼우고 나오라는 말을 위에서 했다.."
 
현재 피해자 가족들의 분노는 극도에 달해있으며 특히 해경의 미온적인 구조활동과 소극적인 다이버 투입이라고 전해진다.
  • 도배방지 이미지

  • 내용자체는 사실 2014/04/20 [11:19] 수정 | 삭제
  • 오늘 그래서 학부모들이 진도대교 건너 청와대 가려다가
    경찰에 포위되고 일단 정총리 면담 전제로 해산했습니다.

    이런데도 저 정황들 자체가 허위일 수 있을까요?
    저 안의 내용들은 또한 실종자 가족 호소문과도 일치합니다.
  • 그만 2014/04/20 [01:25] 수정 | 삭제
  • 홍가혜씨는 사기꾼으로 드러난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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