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소식 전합니다~~ '박근혜 떨고 있나'...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9월 23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광장 시국미사채동욱 검찰총장의 갑작스런 사퇴로 분노하고 낙담하고 좌절감에 휩쌓여 있을 여러분들에게 기뿐 소식 하나 전합니다
13일 시청광장 촛불집회의 열기는 그 어느때 보다도 숭고하고 강렬했습니다. 채동욱 검찰총장까지 사퇴함으로써 귀태들의 탄압과 공포가 밀물처럼 밀려오는 것을 목도하면서도 거기에 굴하지 않는 촛불시민들의 모임이었고 함성이었기에 그 곳에 모인 분들이 너무도 존경스러웠고 그 분들에게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날도 18대 대선 진상규명 시민모임이 주관하는 명동성당 앞에서 5시부터 집회를 열었고 박근헤 하야를 외치면서 명동성당에서 출발하여 도보 행진으로 저녁 7시 시청광장에 진입했습니다. 9.13일 시청광장 집회 사진 (엄청난 인파) http://www.amn.kr/sub_read.html?uid=10864§ion=sc27 기뿐 소식은 오늘의 시청앞광장 촛불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다음 시청앞광장 촛불집회는 전국의 천주교 사제들과 천주교 신자들이 시국미사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고맙고, 감사한 분들입니다. 하늘의 은총입니다.
천주교 사제들과 신자들이 시청앞에서 시국미사를 한다면 전 세계에 부정선거가 알려지고 더 이상의 은폐, 촛불시민 탄압이 불가능해 진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추석 연휴에 모일 국민들이 천주교 신부와 수녀님들까지 나섰다면 부정선거가 확실하다는 생각을 갖게되고 보수쪽 새누리를 묻지마지지하는 믿지 않으려고 애쓰는 사람들 설득도 쉽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총장 사퇴를 강요한 귀태들은 이미 정해진 운명대로 가고 있습니다. 하늘은 우리에게 귀태들이 만들어내는 최악을 맞보게 함으로써 국민들이 최선의 선택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다시는 귀태들의 세상을 만들지 못하도록 철저히 교육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전 세계 인류를 천년~만년 지도하고 일깨워 이끌고 갈 수 있는 한민족으로 재탄생이 가능해지니까요. 이렇게 한민족천년시대의 주역으로 인류를 이끌고갈 우리들을 도덕적으로 정신적으로 교육하고 깨닳게 만들고 있습니다. 신들은 이런 모범이 되어야하는 21세기 지도국가의 한민족 교육을 위한 재물로 귀태들을 이용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그런 자기들의 운명을 모르는 귀태들은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이리석음으로 파멸과 인과응보의 무덤을 하루하루 파고 있을 뿐입니다. 우주의 신들과 하느님이 자신을 위해서는 안하는짓 못하는짓 없이 사는 사악한 악귀와 같은 귀태들에게 앞으로의 생명의 복제시대인 21세기를 맡길 수 있습니까. 여러분들이 신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전 세계 인류를 이런 악귀들에게 맡겨 놓을 수 있습니까. 이게 하늘의 뜻입니다 오늘 검찰총장의 사퇴를 기점으로 정의와 불의, 선과 악, 도덕과 부도덕, 매국과 애국, 매족과 애족, 인간백정질과 평화,박애정신의 양대 싸움은 죽느냐사느냐의 진검승부로 진입했다는 것을 알리는 진군나팔이 울렸습니다. 이미 박근헤 정권이 들어서고 예견된 것이었고 귀저귀 찬 70대의 쿠테타잔당세력이 전면에 등장하면서 확정적으로 증명했지만 참으로 순박한 평범한국민들에게는 공권력에 의한 탄압과 공포는 끝없는 두려움과 공포를 자아낼 것이고 국민 좌절의 계절이 시작되려는 순간입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일신의 영달을 위해 나라를 팔아먹고 민족을 배신한 매국(족)노 친일파세력과 그들 매국(족)노들과 손잡고 50여년 동안 권력을 쥐고 전횡을 일삼아서 결국은 나라를 풍전등화,누란의 위기에 처박고 국민들을 고통과 통곡의 질곡의 세월속에서 살도록 만든 군사독재잔당세력에게 칼자루와 헤게모니를 쥐어주고 암흑의 세월을 살 것이냐. 아니면 우리가 각성하고 반성하여 목숨걸고 귀태들의 만행을 저지하여 하늘의 시험을 빨리 끝내고 천년한민족시대를 앞당겨 우리의 고통과 통곡을 중식시키고 사람사는 세상, 국민이 주인되는 세상 평화와 행복이 충만한 사회를 당장 열것이냐의 분수령, 갈림길, 터닝포인트에 서 있는 겁니다. 이런 공포와 탄압의 세상이 시작되려는 시점에서 하느님의 사도인 신부님과 수녀님들이 자신들의 몸과 마음을 모두 던져 우리를 고통과 질곡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먼저 고난의 가시밭길에 등불을 들고 나섰습니다. 추석연휴가 끝나고 처음 개최되는 9.23일 월요일 시청광장 촛불집회는전국의 천주교 사제들과 천주교 신자들이 시국미사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국민들이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퇴로 부정선거 진상규명에 좌절과 실망을 하고 낙담해서 포기하고 촛불이 서서히 꺼져가고 시청광장에서 대한민국에서 사라질 시점에 나타난 하늘의 구원병이고 하늘이 내려준 천군만마의 은총입니다. 도덕과 정의를 바로세우라는 하늘의 도움이고 명령입니다. 9.28일 천주교 시국미사에 많은 촛불시민들도 참여하여 같이하고 자리를 빛내주고 응원해 10만 촛불이 시청광장에 모인다면 귀태들은 스스로 물러가고 사라질 겁니다. 하늘이 준비한, 신이 준비한 천년한민족시대는 이렇게 오묘하고도 신묘하게 꾸준히 진척되고 완성되어가고 있습니다 인간인 귀태들 수백, 수천, 수만, 수십만이 하늘의 뜻을 막겠다고 발악을 하고 인간말종 짓을 한다고 해서 천년한민족시대 정의의 나라가, 하늘의 나라가 막아지는 것도 아니요 바꿀 수도 없습니다. 귀태들에게는 감히 인간이 신에 도전하는 역린을 범하는 천벌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천년한민족 시대를 준비한 하늘의 뜻에 맞게 전 국민이 도덕과 윤리, 정의로 무장된 세상을 만들도록 50여 년 동안 안하는짓 못하는짓 없이 부정,부패, 불법을 저지르며 인간백정질까지 마다하지 않았던 악귀들에게 철퇴를 가하고 악의 세상을 이땅에서 종식시키는 데 우리의 목숨까지도 바치겠다는 각오로 부정선거 세력을 응징해야 합니다. 우리가 해야할 이런 귀태들에 대한 의무를 비겁함에 망설이고 포기한다면 또다시 우리에게는 독재의 세월이 닥치고 고통과 통곡의 세월은 지금보다 더 가혹해질 겁니다. 그 고통과 통곡의 세월은 수 십년 지속될 수도 있고(30년~40년 장기집권 시나리오 있음) 그 결과 천년한민족시대의 완성은 수십년 후에나 가능해 지는 겁니다. 서울대 조국교수가 예언했던 이명박이 그리워질 것이라는 말이 현실이 되는 겁니다. 필자는 감히 유신독재 시대가 그리운 시절이 올수도 있다는 것을 예언합니다 과거 유신독재 시대에는 박정희 한 사람이 쿠테타 처벌을 면하고 살아남기 위해 유신독재가 필요했지만 지금은 부정선거와 50년 동안의 만행을 저지른 많은 자들이 살아남기 위해 독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피와 목숨으로 지금 끝내지 않으면 이땅에서 지옥을 보게 될 겁니다 우리 민주, 진보, 민족, 애국(족)시민들은 귀태들에게 세뇌되어 도덕, 윤리가 마비된 상태로 그들의 압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 소수의 무리들이 도덕과 윤리를 회복하고 정의를 회복하여 사람사는 세상, 참다운 세상, 정의와 평화가 충만한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하도록 회개시키고 가르침을 주어 깨우치게 하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그들이 수구꼴통이고 골치아픈 존재이고 바뀌지 않는 존재라고 우리가 편하자고 불편하고 힘들다고 쉽게 포기하고 저들을 버린다면 우리의 고통과 통곡의 세월은 그들에 의해 지속될 겁니다. 우리의 고통과 통곡의 시간을 얼마나 줄이느냐는 저들 귀태들에게 이용당하는 자들을 얼마나 빨리 돌려 세우느냐와 비례합니다. 이점을 한시도 잊지 말고 한민족천년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태들에게 이용 당하는 저들을 깨우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추석연휴기간 동안 한민족의 위대한 역사와 한민족의 위대함을 알 수 있는 역사물을 시리즈로 올릴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전파 바랍니다 이게 추석을 맞아 전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지면 친일파세력+쿠테타잔당세력의 뿌리를 송두리채 흔들어서 뽑아 버리는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엄청난 폭발력이 있습니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9월 23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광장에서 ‘국정원 개혁과 정부의 회개를 촉구하는 시국미사’를 봉헌합니다. 촛불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서울의소리, 오종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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