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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정부 '북한에 600만불 이어 840만불 추가 지원'

퍼주는거 아무말 안할테니 방송과 수구언론은 대서특필로 보도하라!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3/09/07 [00:02]

朴 정부 '북한에 600만불 이어 840만불 추가 지원'

퍼주는거 아무말 안할테니 방송과 수구언론은 대서특필로 보도하라!

서울의소리 | 입력 : 2013/09/07 [00:02]
한국 정부가 북한에 840만 달러 상당의 인도적인 지원을 통해 남북 간 긴장 완화의 제스처를 취했다고 뉴욕 타임스가 지난 2일 보도했다.

뉴욕 타임스는 통일부 발표를 인용, 한국 정부가 세계보건기구(WHO)가 기아 및 영양 결핍 등으로 고통받는 북한의 영유아를 지원하는 대북 인도적 사업에 630만 달러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 정부는 210만 달러 상당의 국내 12개 민간단체의 인도적 대북 지원 사업도 승인했다. 이는 의료용품과 분유와 비타민, 두유, 문구, 신발 등이다.

타임스는 이 같은 지원이 남북한이 지난달 이산가족 상봉에 합의한 이후 시행되는 것이라는 점을 주목했다. 신문은 이달 25일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은 지난 1980년대 처음 시작되었으며 2010년 남북 관계가 악화되면서 중단되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남북 관계는 지난 2월 북한의 3차 핵실험 등 악화일로였지만 최근 수주 간 해빙 무드가 조성되었다고 덧붙였다.

한국은 지난 7월 북한 어린이와 임산부를 위해 유니세프와 민간구호단체들을 통해 730만 달 러 상당의 용품을 지원했으며 지난달엔 4월부터 폐쇄됐던 개성공단 재개에 북한과 합의했다.

타임스는 “북한이 국제적인 원조와 함께 최근 수년 간 농작물 수확이 호전되고 있지만 여전히 식량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UN에 따르면 5세 이하 북한 어린이의 28%가 만성적인 영양 결핍에 처해 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근혜 정부가 이리 좋은 일하면서 왜 방송과 수구 언론은 보도하지 않고 외신에만 나오나? 퍼주는거 아무말 안할테니 방송과 수구언론은 대서특필로 보도하라"고 요구했다. 

South Korea Pledges Aid to the North

The South Korean government will provide $6.3 million to help finance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s efforts to improve medical service for malnourished infants and other children in North Korea, the Unification Ministry of South Korea said in a statement. Separately, 12 South Korean private relief groups will be allowed to send a total of $2.1 million worth of medical supplies, baby formula, vitamins, soy milk, stationery and shoes for North Korean children.

The developments followed the two Koreas’ agreement last month to restart a program that reunites family members who were separated by the Korean War six decades ago. The next reunions are scheduled to begin on Sept. 25.

The family reunion program, which began in the 1980s, was halted in 2010 when inter-Korean relations were deteriorating. Relations soured further after the North tested a nuclear device this February. But hopes for a thaw on the divided Korean Peninsula have grown in recent weeks.

In July, the South approved a total of $7.3 million in aid for children and pregnant women in the North, to be delivered through Unicef and direct shipments by private aid groups. Last month, North and South Korea agreed to reopen the jointly operated Kaesong industrial park, which had been idled since the North pulled its workers out in April.

Despite international aid and gradual improvements in its grain production in recent years, North Korea still experiences dire food shortages. Nearly 28 percent of North Korean children under 5 years old suffer from chronic malnutrition, according to United Nations surve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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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박그네탓 맞어 2018/02/15 [11:50] 수정 | 삭제
  • 저때도 미사일 빵빵 쏴대고 핵개발하는데 un통해서 지원했어 위에 인간 알고나 글을 써야할텐데...
  • 또 전 정권탓 2017/09/18 [15:22] 수정 | 삭제
  • 지금이랑 그 때랑 상황이 같냐?
    좌빨들 좋아하는 대화해결이 더이상 안되는 상황이니까, 이젠 강경대응으로 가야지!
  • 2017/09/15 [11:18] 수정 | 삭제
  • UN에서 요청한 인도적지원은 현금 아니고 약과 분유같은 물품이고 평양에있는 유니세프사무소에서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한다. UN은 안보리 상임이사국들의 투표를 통해 대북제재를 하기로 했지만 동시에 인도적지원도 한다 이게 바로 투트랙이고 우리정부와 미국 그리고 국제사회는 정확하게 같은 스탠스이다 이명박근혜 정부때도 북한은 핵실험 했고 미사일도 쐈지만 그때도 UN을 통한 물품 지원은 물론 현금 지원도 해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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