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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개표 과정 동영상!!! 선관위 지침에 수개표 없다?

개표 지침서에 분류된 투표지를 손으로 검사하라는 말이 없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3/01/11 [16:55]

제천시 개표 과정 동영상!!! 선관위 지침에 수개표 없다?

개표 지침서에 분류된 투표지를 손으로 검사하라는 말이 없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3/01/11 [16:55]
충북 제천시 개표 동영상이 올라와있습니다. 투표함을 버스로 부터 내리는 것부터 꺼내기, 투표지 분류기로 분류 까지 동영상이 촬영되어 있습니다.

개표전에 선관위 직원이 개표 지침을 얘기합니다.
정확한 워딩을 적습니다.

"개표절차는 개함부에서 투표함을 열고, 투표지를 꺼낸다음 가지런히 정리한 후, 투표지 분류기 운영부에서 분류기로 1차 분류하여 심사집계부로 이송하면 미분류된 투표지등을 다시 분류하여 심사하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 심사집계가 끝나면, 위원 검열 위원장님 검열을 거쳐 공표하는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어디에서도 분류기에서 나온 것을 손으로 2-3회 검사해야 한다는 말이 없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위의 말을 하는 사람이 어떤 지침서 같은 것을 읽은 것같은데, 즉 선관위에서 작성한 문서로 짐작됩니다. 선관이 개표 지침서에 분류된 투표지를 손으로 검사하라는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개표원들 교육이 안된 상태에서 개표가 진행된 확실한 증거입니다. 또한, 동영상 뒷부분에 분류기 장면이 나오는데, 분류한 것을 일일이 살펴보는 모습은 볼 수 없습니다.

개표 절차 진행하는 선관위 직원 얘기중에 투표지 분류기에 관해 수상한 점이 또 있습니다.
이것도 그대로 적어보겠습니다.
 
"참관인은 투표지 분류기에 너무 가까이 접근하면 개표에 지장이 초래되므로, 투표지 분류기에서 1미터 이상 떨어져서 참관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관람인께서는 관람증을 패용하고 따로 마련된 관람인석에서만 관람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도 위원께서는 지정된 좌석에서만 취재 보도해 주시고 개표소 안으로 들어와서는 안됩니다. 또한 보도 위원께서는 사진 촬영 역시 시간을 별도로 드리겠으니 질서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분류기에 가까이 가지 못하도록 라인도 쳐놓은것 같습니다.
분류기에 가까이 간다고 개표에 지장이 초래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얘기입니다.
 
한 번 보십시오.
http://www.youtube.com/watch?v=ykvOe5dWfHM


                                                        제보자 : 알트로밧 (rob****)

 
 
법대로수개표 
2002대선에서 한나라당의 재검표 요구는 수검표와 전자개표까지 완벽히 끝난 개표를 몽니 부리다 개망신 당한 것이다.

2012대선은 투표 끝나고 개표장으로 이동 시간과 개표 완료 해서 중앙에 보고한 시간까지 제외 하면 단 두시간도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개표방송4사가 당선유력을 뛰웠기 때문에 수개표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중앙선관위에서 개표정보를 제공 했으니까 방송국에서 유력 발표를 한 것이 아닌가.전자기계로만 개표하고 발표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헌법에 명시된 공직자 선거법을 지켜라는 것이다.보궐선거는 교섭단체 정당끼리 합의에 의해서 전자기계를 사용 할 수 있다(부칙5조).

하지만 대통령 선거는 반드시 수개표를 통해서 발표 하라는 것이다.따라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헙법질서를 올바로 지켜야 할 것이다.

국민의 참정권을 적법하게 관리 하고 선거정의를 바로 세우라는 것이다.

닥치고!!!

수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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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고싶은미래 2017/04/21 [10:16] 수정 | 삭제
  • 옳습니다. 닥치고 수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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