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8·17 전대 제주·인천 경선… 김민석, 정청래 제치고 누적 1위 재탈환- 김민석, 제주 과반·인천 1위 싹쓸이… 0.86%p 차 초접전 선두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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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가 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순회경선 인천 합동연설회에서 당원들을 향해 정견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출처=연합뉴스 © 서울의소리 |
더불어민주당 8·17 전국당원대회를 앞두고 지난 8일 열린 제주·인천 지역 순회경선에서 당대표 후보로 나선 김민석 후보가 1위를 차지하며, 누적 득표율에서도 정청래 후보를 제치고 선두 자리를 재탈환했다.
1위 기호 3번 김민석 후보 22,537표 (47.75%)
2위 기호 2번 정청래 후보 19,862표 (42.08%)
3위 기호 1번 송영길 후보 4,799표 (10.17%)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제주·인천 권리당원 투표 합산 결과 김민석 후보는 총 2만 2,537표(47.75%)를 얻어 1만 9,862표(42.08%)를 획득한 정청래 후보를 5.67%포인트 차로 제쳤다. 송영길 후보는 4,799표(10.17%)로 3위를 기록했다.
제주 김민석 과반 승리, 수도권 첫 경선지 인천서 1위
김민석 후보가 52.64%(8,742표)를 득표하며 과반 승리를 거뒀다. 정청래 후보는 39.89%(6,625표), 송영길 후보는 7.47%(1,240표)를 기록했다.
수도권 첫 경선지인 인천에서도 김민석 후보가 45.09%(1만 3,795표)로 1위를 차지했다. 정청래 후보는 43.27%(1만 3,237표), 송영길 후보는 11.63%(3,559표)를 얻었다.
김민석 후보 충청·부울경·제주·인천 누적 투표율 1위 탈환... 0.86% 초접전
이번 제주·인천 경선 결과가 반영되면서 김민석 후보는 1주 차(충청·부울경)에서 정청래 후보에게 내줬던 누적 선두 자리를 0.86%포인트 차로 다시 탈환했다.
1위 김민석 후보와 2위 정청래 후보 간 누적 격차는 0.86%(1,464표)포인트 차 초접전 양상이다.
당대표 누적 합계(충청+부울경+제주+인천)
| 순위 | 후보 | 누적 득표수 | 누적 득표율 |
| 1위 | 김민석 | 7만 6,844표 | 45.42% |
| 2위 | 정청래 | 7만 5,380표 | 44.56% |
| 3위 | 송영길 | 1만 6,955표 | 10.02% |
(※ 경남 등 전략지역 유효투표 5% 가중치 미반영 기준)
제주·인천 최고위원 투표 박선원 후보 1위
제주·인천 지역 순회경선 최고위원 투표에서는 인천에 지역구를 둔 박선원 후보가 인천 지역 강세에 힘입어 합산 1만 6,819표(17.82%)로 1위에 올랐다.
| 순위 | 후보 | 누적 득표수 | 누적 득표율 |
| 1위 | 박선원 | 1만 6,819표 | 17.82% |
| 2위 | 최민희 | 1만 6,060표 | 17.02% |
| 3위 | 서미화 | 1만 4,289표 | 15.14% |
| 4위 | 한민수 | 1만 3,610표 | 1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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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
김용 | 1만 2,493표 | 13.24% |
| 6위 | 이성윤 | 1만 1,896표 | 12.60% |
| 7위 | 임미애 | 6,265표 | 6.64% |
| 8위 | 김영호 | 2,964표 | 3.14% |
(※ 경남 등 전략지역 유효투표 5% 가중치 미반영 기준)
최고위원 충청·부울경·제주·인천 누적 득표율 최민희 후보 선두 유지
최고위원 누적 합계(충청+부울경+제주+인천)
| 순위 | 후보 | 누적 투표수 | 누적 득표율 | 비고 |
| 1위 | 최민희 | 7만 1140표 | 21.03% | 당선권 (수석 최고위원 경쟁) |
| 2위 | 박선원 | 5만 6857표 | 16.80% | 당선권 (제주·인천 1위) |
| 3위 | 한민수 | 4만 8892표 | 14.45% | 당선권 |
| 4위 | 서미화 | 4만 7767표 | 14.12% | 당선권 |
| 5위 | 김용 | 4만 2770표 | 12.64% | 당선권 |
| 6위 | 이성윤 | 3만 9550표 | 11.69% | 5위와 0.95%p 차 접전 |
| 7위 | 임미애 | 2만 256표 | 5.99% | |
| 8위 | 김영호 | 1만 1126표 | 3.29% |
(※ 경남 등 전략지역 유효투표 5% 가중치 미반영 기준)
전체 누적 집계에서는 최민희 후보(21.04%)가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박선원(16.8%)·서미화·한민수·김용 후보 등이 당선권인 5위 이내를 형성하며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
강원과 대구·경북(TK), 호남과 서울·경기 최대 분수령 지역 남아
민주당은 9일 강원과 대구·경북(TK) 지역 순회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이후 전체 권리당원의 30% 이상이 집중되어 최대 분수령으로 꼽히는 호남 지역 경선(15일)과 수도권(서울·경기) 경선(16일)을 거쳐, 오는 8월 17일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투표 및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최종 당지도부를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