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서울의소리, ‘모스탄 공범’ 은평제일교회 심하보 목사 고발

'서울의소리 “심하보, 모스탄 입국부터 출국까지 전 일정 지원… 대통령 테러 연극 개입 정황”'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7/16 [13:51]

서울의소리, ‘모스탄 공범’ 은평제일교회 심하보 목사 고발

'서울의소리 “심하보, 모스탄 입국부터 출국까지 전 일정 지원… 대통령 테러 연극 개입 정황”'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6/07/16 [13:51]

[서울의소리=윤재식 기자] 서울의소리(백은종 대표)16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은평제일교회 심하보 담임목사를 명예훼손·허위사실유포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이들은 심 목사를 이재명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모스탄(Morse Tan·단현명)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 핵심 공범으로 지목하며, 모스탄의 국내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고 주장했다.

 

▲ 서울의소리는 16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앞에서 심하보 은평제일교회 목사 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심 목사를 고발했다.  © 서울의소리


기자회견에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등은 모스탄이 이미 허위사실유포와 대통령 모욕 혐의로 검찰에 송치·기소된 상황임에도 심 목사가 입국부터 출국까지 모든 일정을 주도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항 영접, 사설 경호팀 조직, 은평제일교회 내 간증예배·토론회 개최 등을 근거로 들었다.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모스탄과 심하보 등의 발언은 대통령과 이재명 정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를 부정하고 모독하는 언어폭력이라며 명예훼손과 허위사실유포, 내란선동에 해당하는 명백한 범죄라고 규탄했다.

 

안 소장은 이어 일부 기독교 목회자들이 사랑과 평화를 표방하면서 극우 세력의 하수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기독교인과 양심 있는 시민들이 이런 세력을 교회와 공론장에서 축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독일·일본의 혐오표현 처벌 사례를 언급하며 관련 법 강화 필요성도 제기했다.

 

백은종 대표는 “(심 목사를) 이미 2월 은평경찰서에 고발했으나 4개월째 수사가 진행되지 않아 광역수사대에 직접 고발했다이 사건은 대통령 테러 사건과 연계된 국가적 중대 사안이라고 밝혔다.

 

백 대표는 심 목사가 모스탄의 ‘100만 명 청원 운동애국 원정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출국 환송 집회에서 모스탄을 극찬하며 신도들을 선동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12·3 내란전야제 리허설 관여 정황과 대통령 테러 연극관련 가능성도 제기하며, “교회 내부 제작 의혹을 제기했다.

 

이번 서울의소리가 제출한 고발장에는 모스탄과의 공모·공조 관계 허위사실유포 가담 신도 선동 대통령 테러 연극 관련 직간접 개입 정황 등이 상세히 적시됐다. 증거 자료로는 트루스데일리 기사와 심 목사의 문자메시지 캡처 등이 첨부됐다.

 

서울의소리는 피고발인은 사회적 영향력이 큰 종교 지도자의 지위를 악용해 가짜뉴스를 비호하고 가담했다죄의식이 전혀 없고 증거인멸·수사방해 우려가 크다고 구속수사를 촉구했다.

 

한편 모스탄은 미국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국제형사사법대사를 지낸 인물로 윤석열 탄핵 이후 부정선거 음모론 등을 퍼뜨리며 극우 세력과 연계된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진 상태다.

 

또한 일부 언론에서 그를 미국 리버티대학교 교수라는 직함으로 불렀으나 지난해 이미 리버티대학교와 계약을 종료해 현재는 무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 도배방지 이미지

심하보, 모스탄, 백은종, 서울의소리 관련기사목록
광고
PHOTO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