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몽골 국빈방문 일정 중 이태준 열사 기념관을 찾아 독립운동가의 헌신과 한·몽 양국 간 역사적 인연을 되새겼다.
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이태준 열사 기념관을 방문해 전시관을 둘러보고, 이태준 선생의 생애와 독립운동 활동을 기렸다. 이번 일정은 몽골 국빈방문 주요 일정 중 하나로 마련됐다.
이태준 선생은 일제강점기 몽골에서 의료 활동을 펼치며 독립운동을 지원한 인물로, 한국과 몽골 양국의 역사적 교류를 상징하는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 대통령은 기념관 방문을 통해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양국 간 우호 관계의 의미를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방문이 한·몽 관계의 역사적 기반을 확인하고, 양국이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앞서 몽골 정상회담과 한·몽 비즈니스 포럼 등 공식 일정을 소화했으며, 이후 재몽골 동포 오찬 간담회와 몽골 주요 인사 접견 등 일정을 이어간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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