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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파면 1주년, 다시 모인 시민들 “내란·외환 청산하자!”

내란의 뿌리까지 끝장낸다…멈춤 없는 사회 대개혁 선언

백은종 | 기사입력 2026/04/04 [19:36]

윤석열 파면 1주년, 다시 모인 시민들 “내란·외환 청산하자!”

내란의 뿌리까지 끝장낸다…멈춤 없는 사회 대개혁 선언

백은종 | 입력 : 2026/04/04 [19:36]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 선고가 이뤄진 지 꼭 1년이 된 4일 오후,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기록기념위원회’는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도로에서 ‘4.4 내란청산 사회대개혁 주권자 승리의 날 시민행동’ 집회를 열었다. 1년 전 시민들이 모여 함께 탄핵 선고를 지켜본 곳이다.

 

내란청산 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기록기념위원회는 선언문에서 “12.3 내란의 밤 이후 123일 동안 1000만 시민이 광장을 지켜내며 윤석열 파면을 이끌어냈다”고 평가하며, 이를 헌정질서를 지켜낸 주권자의 역사적 승리로 규정했다.

 

이어 “내란 청산과 사회 대개혁은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며 현재의 민주주의가 여전히 미완의 상태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내란 세력의 뿌리를 완전히 제거하고, 시민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사회 개혁이 완수될 때까지 결코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광장에는 1년 전 탄핵 정국 당시 등장했던 시민 깃발들이 다시 등장했다. ‘집회 오느라 게임 못한 사람들의 모임’, ‘방구석 탐조인 연합’ 등 재치 있는 문구의 깃발들은 웃음을 자아냈지만, 그 속에는 민주주의를 지켜낸 시민들의 자부심과 책임감이 담겨 있었다.

 

‘우리가 민주주의의 마지막 방어선이다’라는 문구가 적힌 깃발을 들고 나온 시민은 “탄핵 이후 평범한 일상이 돌아온 것이 가장 기쁘다”면서도 “민주주의는 결국 시민이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 위해 다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장의 목소리는 결코 안주하지 않았다. 무대에 오른 한 시민은 “탄핵 이후 평화로운 일상처럼 느껴지지만, 세계 곳곳의 전쟁과 갈등은 여전히 우리 삶과 맞닿아 있다”며 “진정한 민주주의는 평화를 기반으로 완성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탄핵 이후에도 극우 세력의 집회와 혐오 선동은 계속되고 있다”며 “차별과 분열을 막고 공동체를 지키는 것이 지금 우리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날 서울 도심 일대에서는 윤석열 지지 단체들이 별도의 집회를 열고 행진을 이어가며 맞불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탄핵 이후에도 사회적 갈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기록기념위원회’는 이날 탄핵 광장의 기록을 집대성한 온라인 아카이브 ‘빛의 기록’을 공개하고, 123일간의 투쟁 과정을 담은 백서 ‘빛의 광장의 기록’을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시민 발언 1200여 건, 관련 자료 5만여 건이 담긴 이 기록은 광장의 기억을 넘어 향후 사회 변화를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집회는 시민들이 질풍가도의 힘찬 선율에 맞춰 “내란 청산”, “사회 대개혁”, “내란범 처벌” 등의 구호를 함께 외치며 절정에 이르렀다. 광장을 가득 메운 참가자들은 서로의 손을 흔들고 깃발을 높이 들며 하나의 목소리로 연대의 의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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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wn12 2026/04/05 [23:39] 수정 | 삭제
  • 컴퓨터 사용 테이블을 바꿨다
    앞으로 가로 길어졌고 세로도
    오른쪽으로 90도 길게 구부러진
    마치 대기업 대장(?) 테이블 같다
    공장 현장 가면 사무실 컴터랑
    테이블은 근처 못 가는 판
    욕심 내서 하나 바꿔 치기 했다
    얼마 전엔 큰 걸로 모니터도
    몇 인치는 중요하지 않고
    가로 1000 mm 세로 500
    더욱 글 쓰기 좋아졌다
    오늘도 한 편 완성 했네 하면
    글 같지도 않은 거
    옆지기 지청구 지만
    하루를 마감하며
    글 한 편 써 대면 엄청 좋은 거 어쩌나~
    중년 되며 노안으로 자꾸 커지는 모니터

    요즘은 정치적으로
    글 감 넘쳐 난다
    소위 꽃 놀이 패
    이놈 저놈 과녁 정해지면
    글쓰기 하다 밤새울 수도 있다
    참는 중
    국회 필리 버스터 밤새워
    토론 아닌 토론 혼자 무제한 얘기하는 건데
    한 달이라도 글쓰기 하듯 얘기하면
    가끔 화장실도 가고 아침 비데 점검도 하면서
    1년도 가능할 판
    차라리 대하소설을 써라
    쉽지 않고 그럴 실력은 안 된다

    국민학교 시절
    글쓰기 대회인지 뭔지
    가끔 있었는데 이상히도 나에게 상이 돌아오곤 했다
    주변 친구들 그런 재주는 없는 듯했다
    교장 선생님의 배려였는지
    작은 한 칸 독서실 만들어지고
    책장 세 개 책 가득 있었는데
    개교하며 오래지 않은 국민 학교
    오후 되며 이것 저것 사역 할 일 많았고
    담임 선생은 말했다
    도서실 지켜~
    네~
    고맙습니다
    친구들 사역 중인데
    텅 빈 독서실 혼자 앉아
    이책 저책 열심히 읽긴 했다
    두어 달 그랬던 것 같다
    성적이랍시고 상위권 다툼 친구를 불러
    처음 가는 곳이지만 고요한 곳
    숲이 있어 동행
    그는 말했다
    나는 이런 곳 싫어
    성년 지나고 군 제대 후 만남 청했는데
    하필이면 세상을 나와는 다르게 생각한다
    생각 방식 조금 틀리다는 거다
    그는 기갑 부대 출신이었고
    나는 야포대 출신이어서 아닌
    그땐 정확히 말 못 했지만 이젠 할 수 있게 되었다

    인간은 철학적으로 두 부류였던 거다
    그의 지능이 문제였던 것 아니라
    철학 가치관이 좀 다른 쪽이었던 것
    다행으로 멀지 않은 사이였고
    다시 찾은 한 친구는
    조금은 멀어 보였는데
    그래도 대화는 통하는 듯 보여 다행
    요즘은 둘 모두 교류 없는 중
    만나봤자 인 복 없는 인간으로 치부 될까 참는 중이고
    나에게도 잘못 많을까 생각 되어 조심
    ..

    1967 – 8 년도 였을 것이다
    아폴로 우주선 그려진 일기장이 배급 되었다
    매일 매일 일기장을 한 페이지 이상 완성 했는데
    어느 날 성함 문화자..
    4학년 담임 여성 선생님
    결혼으로 학교를 떠난다는 소식 들렸다
    친구 분이 미국에서 보낸 사진이라고
    NASA 사진이라며
    닉슨 대통의 커다란 부로마이드를 보이곤 했다
    닉슨은 화난 얼굴
    그녀가 떠난다는 날 교실은 온통 울음 바다 되었다
    책 읽고 싶은 사람 본인 하숙 집으로 오라길래
    오후 귀갓길에 너 댓 명 갔드니
    오늘은 손님이 와서 안 되겠어
    그랬다
    내일이면 떠난다니
    한 학급 60명 모두 서럽게 우는데
    저쪽에선 한 녀석 남자
    울지 않고 침으로 눈물 만들고 있었다
    이름 기억하지만 공개하진 않는다
    요즘 건강히 잘 지내는 걸루 안다
    아폴로 우주선 그려진 일기장 오래 썼다
    중학교 입학해서도 다른 공책으로 계속 일기를 썼다

    고교 입학 시즌 되며
    가난한 집안에 진학 못해 하다가 억지로 공고 입학
    그래도 일기를 오래도록 썼다
    자랑은 아니고
    국어 선생님의 말씀 기억 새롭다
    일기를 10년 이상 쓴 사람은 이미 유명인 됐다는 거
    계산해 보니 8년 일기를 썼다
    어느 날 그 일기장을 모두 찢어 버리고 말았다
    ..

    군대에도 일기라는 것 있었다
    수양록 이라고
    점호 전 내무반 청소 중에
    야~ 수양록 꼭 써라~ 명령이다
    청소는 적당히 해도 돼
    하필이면 내무반 tv에 유명 개그맨 소식 들렸던 기억에
    구구 절절 개그맨
    서 아무개 애인이 공개되었는데 이뻤다 어쩌고 저쩌고
    그날 따라 거의 없는 수양록 검사
    하필이면 오랜만에 rotc 중위 전포대장 일일이 수양록 검사
    본인 읽기 좋게 거꾸로 내놓고 차렷~
    술술 지나더니 하필이면 내 앞에선 꼼꼼히 읽는다
    더 좀 보자~~
    이 병사가 탈영이라도 생각했는지
    아니면 이 병사 ~~~
    음.. 점호 끝
    그날도 침상 중앙 모여 한 따까리 후 취침
    역시 기억하고 싶지 않은
    ..

    컴퓨터 사용 테이블 바꿨다
    앞으로 가로 길어졌고 세로도
    오른쪽으로 90도 길게 구부러진
    마치 대기업 대장(?) 테이블 같다
    공장 현장 가면 사무실 컴터랑
    테이블은 근처 못 가는 판
    욕심 내서 하나 바꿔 치기 했다
    얼마 전엔 큰 걸로 모니터도
    몇 인치는 중요하지 않고
    가로 1000 mm 세로 500

    문제가 발생 했다
    컴터 케이블 여럿을 잘못 연결했던 거다
    tv는 이미 끈은 탓에 거의 안 보는 TV
    대형 모니터에 함께 연결해 좋았는데
    이것 저것 다시 잘 연결했다고 봤는데
    한 달 간 두 개 잘 합쳐서 이용했는데
    신호가 없습네다`~
    이런 이런 이런>~~>
    이리 해도 안 되고 저리 해도 안 되고
    핸펀으로 티비 연결 노하우 검색
    방법 없슴
    ..
    ..

    이쯤 해서 글쓰기
    한 가지 방법이 있더란 얘기를 하고 싶다
    왕도라긴 무엇하지만
    글쓰기 좋은 방법은 한 가지 있다
    생각 많이 하면 좋고
    남의 책을 많이 읽으면 좋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 글을 써 대는 거다
    앞뒤 안 맞는 개발새발 이래도
    일단 글을 써야 한다는 거다

    하루 한 편씩 쪽 편집으로 모니터 아래 한글 한 장 펴 놓고
    한 페이지 완성한다는 자세로 도전해 보라
    개발새발 이라도
    앞뒤 안 맞는 문장이라도
    하루 한 편 완성하지 못하면 잠을 자지 말라
    하루 한 편 완성하지 못하면 잠을 자지 말라

    그리고 이런 생활을 매일 한 달만 하라
    한 달간 한글 쪽 편집으로 매일 한 편씩 써댔는데도
    글쓰기가 두렵고 재미없고 그렇다면

    그는 윤석열이다
    그는 기거니다
    상식을 벗어난 인간이라는 거다
    차라리 그 정도면 글쓰기를 아예 포기하고
    세상 대충 살면서 감악소 갈 일만
    골라서 하면 된다
    나라 말아 먹는 생각만 하면 된다
    ..

    20년 년 전 드디어 나도 글 좀 써보자면서
    한여름 에어컨은 없는 작은 방 책상 앉아
    선풍기 붕붕~ 바람 맞으며 웃통 벗어 제긴 채
    글쓰기와 씨름하며
    한 달 지낸 기억 새롭다
    처음엔 한쪽 완성에 4-5 시간 지났지만
    3-4 시간으로 줄더니
    다음날은 어차피 약속한
    한편 글쓰기 완성할 생각에
    신경 곤두서서 인지 이것 저것 생각하게 되며
    매일 짧아지는 글쓰기를 경험 했다
    이젠 글쓰기를 매일 하진 않는다
    물이 차면 넘치듯
    가끔 물 넘칠 때면
    생각을 글로 표현할 뿐이다
    ..

    요즘은 시간 날 때마다 자전거 타기 열심이다
    무릎 보호에 제격이다
    주말이나 비번인 날은 재미 있다
    오늘 날 잡은 벗 꽃 놀이 삼아
    인천 대공원 찾았다가 폭망했다
    휴일 몰려든 인파에 자전거 길이 온통 인파 천지
    나 뿐만 아니었다
    대부분 울긋 불긋 라이더들
    모두 자전거를 끌고 걷고 있었다
    라이딩 포기
    인파 속 요리조리 천천히 가다가
    한번은 애기 수레 정지하다 덮쳤는데
    애기는 없고 옷만 있었다
    젊은 부부에게 아주 미안했다
    ..

    컴터 케이블 연결을 완성했다
    알고 보니 엉뚱한 데다 걸었던 것
    떡 본 김에 제사
    컴터 수리점 젋은 기사에게 별것 물었다
    테이블 넓어진 김에 두 개 세 개 모니터 쓰며
    본격적으로 유튜브 디자인 작업 생각
    기대하시라 개봉 박두~
    ..

    현재 감악소 들어 누운
    윤서결 두 兩主는 생각도 못할
    벚꽃 놀이와 라이딩과 유튜브 작업
    그러게 말이야
    그런 식으로
    사는 것은
    절대 아니었어
    싸다 싸~~~
    ..



    독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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