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가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다. 여론조사의 검증을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여론조사는 국민의 생각을 담아내는 공적 자원이다. 그런데 그 여론조사가 지금 질문의 편향과 응답률의 조작 등에 의해서 심각한 공론장의 위기를 맞고 있다.
우리는 명태균 게이트를 통해서 여론조사의 취약점들을 이미 파악했으며 여론조사가 어떻게 민주주의를 파괴할 수 있는지도 적나라하게 살펴봤다.
지금 시기에 윤석열 정부의 모든 실정과 내란을 확실하게 척결하기 위해서는 여론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여론조사의 형평성 문제, 질문 수준의 문제 그리고 응대하는 시민들의 문제 등 모든 것들을 합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아 할 것이다. 국회에서의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출처: 민주진영 박진영 교수와 함께하는 민주진영 전략회의 "작전타임" 1월 21일 오전 8시 50분 방송 (김남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노영희 변호사 인터뷰 외) https://www.youtube.com/live/c8SP2ycZEwU?si=aTaEJ-A-td7PG3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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