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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 비리’ 조국, 5년만에 실형 확정..정경심·최강욱도 유죄 확정

'아내 정경심 전 교수,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확정'.
'최강욱 전 의원, "조국子 실제 인턴했다" 허위 공표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80만 원 확정'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4/12/12 [12:25]

‘자녀 입시 비리’ 조국, 5년만에 실형 확정..정경심·최강욱도 유죄 확정

'아내 정경심 전 교수,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확정'.
'최강욱 전 의원, "조국子 실제 인턴했다" 허위 공표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80만 원 확정'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4/12/12 [12:25]

[국회=윤재식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자녀 입시 비리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등으로 결국 대법원에서 실형을 확정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실형을 확정 받은 후 국회 본회의장 안 조국 대표 자리에 이름표가 제거 된 모습© 윤재식 기자



 

대법원 3(주심 엄상필)12일 뇌물수수 및 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조 대표는 지난 201912월 자녀 인턴 확인서 허위 발급 등 입시 비리 및 딸 조민 씨의 장학금 부정 수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었다.

 

검찰은 20201월에도 조 대표를 청와대 민정수석 재임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를 확인하고도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중단하게 했다는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앞서 1심과 2심 재판부는 조 대표 혐의 대부분을 인정하고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한편 이날 조 대표 부인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역시 아들 조원 씨 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돼 원심에서 선고받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 받았으며 조원 씨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했다는 혐의를 받는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도 원심형인 벌금 80만 원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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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연 2024/12/13 [00:01] 수정 | 삭제
  • 발달장애예술단체 닥치고 싸그리 없어질것이다~!!!!!!
  • 박혜연 2024/12/13 [00:01] 수정 | 삭제
  • 전광훈이 대통령되면 어쨌거나 킬링필드사건 매일 일어날것이다~!!!!!
  • 박혜연 2024/12/12 [12:35] 수정 | 삭제
  • 대한민국의 모든 극우황색언론들 계속해봐라~!!!!!!!
  • 박혜연 2024/12/12 [12:34] 수정 | 삭제
  • 내가 극우세력들을 고발하면 극우세력들이 사주한 암살단에게 암살당해 최후를 맞이해보고싶다~!!!!!
  • 박혜연 2024/12/12 [12:34] 수정 | 삭제
  • 아니면 말고~!!!!! 알아서 판단하시기를~!!!!!!
  • 박혜연 2024/12/12 [12:33] 수정 | 삭제
  • 나는 현대판 사이버 족집게도사다~!!!!!!
  • 박혜연 2024/12/12 [12:33] 수정 | 삭제
  • 조민의 시신이 토막내어 불태워도 정유라는 눈썹까닥도 안할것이다~!!!!!!
  • 박혜연 2024/12/12 [12:32] 수정 | 삭제
  • 내가 하는 예언은 거짓이 아닌 진실이라는것을 깨닫기를~!!!!!!!
  • 박혜연 2024/12/12 [12:32] 수정 | 삭제
  • 조국의 딸 조민은 이것을 계기로 전광훈세력이 사주한 암살단에 의해 학살당해 시신도 못남기겠네?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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