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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들'대권 나와라!' 김두관 도지사, 일단은 선긋기

아내 채정자 씨와 함께 등장.. 민주당 입당에 대한 입장 밝혀

민주어린이 | 기사입력 2012/02/19 [15:01]

지지자들'대권 나와라!' 김두관 도지사, 일단은 선긋기

아내 채정자 씨와 함께 등장.. 민주당 입당에 대한 입장 밝혀

민주어린이 | 입력 : 2012/02/19 [15:01]
▲  행사중 김두관-채정자 도지사내외가 박수를 치고 있다                    © 서울의소리
 
 
 
 
 
 
 
 
 
 
 
 
 
 
 
 
 
 
 
 
 
 
 

 
 
18일 공주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경남도지사 김두관 전국 팬클럽 '두드림 정기총회 2012'에서는 지지자들의 '김두관 대권 도전' 요구가 뜨거웠다. 행사장에 모인 지지자들은 연신 김두관 도지사의 이름을 연호하며 김 도지사에 대한 강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 날 행사는 김두관 도지사를 지지하는 각 지역 대표들의 지지 연설 및 공연, 영상 등의 상영과 김두관 도지사의 연설 그리고 여흥의 시간으로 밤늦게 까지 이어졌다.
 
▲   축하공연 중인 경북 외대 유영재 특임교수                    © 서울의소리

 
 
 
 
 
 
 
 
 
 
 
 
 
 
 
 
 
 
 
 
 
 
 

 
축하공연을 위해 무대에 선 경북 외국어대학교 유영재 특임교수는 '희망의 나라로' '오솔레미오' 등을 열창하며 스페인어 휘날레로 '김두관 대통령'을 연호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   청학동 김봉곤 훈장이 김두관 도지사 지지연설을 하고 있다          © 서울의소리

 
 
 
 
 
 
 
 
 
 
 
 
 
 
 
 
 
 
 
 
 
 
 

 
경북 외국어대학 유영재 특임교수의 특별 가곡 열창에 이어 이 날 '청학동 훈장 선생님'으로 유명한 김봉곤 훈장은 김 도지사를 지지하는 연설을 위해 무대에 올라 '트위터 팔로우'의 힘을 역설하며 '소통의 힘'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세계 각지에서 답지한 지지영상과 편지들의 소개시간이 있었다. 대부분이 '대권 도전 요구성' 지지성명 성격이었다.
 
이후 김 도지사의 연설이 이어졌다.
▲  김두관 도지사의 연설에 집중하는 청중들          © 서울의소리

 
 
 
 
 
 
 
 
 
 
 
 
 
 
 
 
 
 
 
 
 
 
 
 
 
김 도지사는 연설을 통해 민주통합당에 입당한 심경을 밝힘과 함께 북한 경제 진출을 역설했다.
김 도지사는 민주통합당 입당 결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필요한 선택이었음을 강조했다. 경남의 강한 지역주의 탓에 결국 '무소속'으로 도지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현재도 경남권 유권자들이 인터넷 내에서 김 도지사의 민주통합당 입당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피력하는 의견을 여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연설을 통해 김 도지사는 경제에 관해 "이미 신자유주의의 폐해가 드러났고 우리가 진출할 경제영토는 북한이다. 북한은 자원도 많고 가깝고 이미 개성공단 그 넓은 부지 다 확보해놨는데, 그리고 북한도 다 주겠다고 하는데 이명박 정부의 경색된 대북정책으로 인해 관계가 냉랭해지고 아까운 기회와 자원을 다 중국에 내어주고 있어 안타깝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덧붙여 4.11 총선 이후 북한과의 경제교역에 관한 논의가 있기를 바라며 북한에 진출한 대기업이 현재는 현대 뿐이지만 좀더 많은 대기업들이 북한에 진출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연설 이후 질문의 시간에는 청중들 사이에서 막바로 '대권도전 하시는가'라고 하는 질문이 터져나왔다. 그만큼 지지자들의 관심의 촛점은 '이장 출신에서 군수, 행안부 장관을 지내고 경남도지사를 지지속에 수행하고 있는 검증된 능력자 김두관의 청와대 입성' 이었다.
 
▲   지지자들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는 김두관 도지사        © 서울의소리

 
 
 
 
 
 
 
 
 
 
 
 
 
 
 
 
 
 
 
 
 
 
 
 
김 도지사는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그 날 투표는 하러 가겠다'라는 말로 일단은 대선출마할 의사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두관 도지사는 88년 남해 고현면 이어리 이장을 시작으로 남해군수, 남해신문 창간발행 편집인, 열린우리당 경남도당 위원장, 행정안전부 장관, 경남도지사가 된 자수성가형 인물이다. '서울대연고대가 아니면 성공할 수 없다'고 일컬어지는 대한민국에서 고졸학력으로 '실력과 노력'으로 성공한 보기드문 인물로 '리틀 노무현'이라는 닉네임을 갖기도 했다.
특히 조선일보는 자주 '잠룡 김두관'으로 김 도지사의 대권 도전을 경계하는 기사를 내기도 하고, 친박계 곽 모 전 의원은 '친박이 가장 신경쓰여하는 야권 대권후보'로 김두관을 거론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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