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8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실 이전과 관련해 본인이 아이디어를 냈다고 이야기했다. 참, 뻔뻔하기 그지 없다. 지금 명태균 씨 입을 통해서 나온 이야기의 핵심은 "거기가면 죽는다"라는 아니, "청와대에 계속 있으면 죽는다"라는 무속적 이야기가 담겨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원희룡 전 장관도 명태균 씨와 같은 무속적인 사연과 조언에 의해서 청와대를 옮기자고 한 것인가?
본질은 청와대 이전이 아니라 이전한 이유와 이전한 과정에서의 자격 미달 업체들의 참여 문제다. 청와대를 이전한 과정에서 수많은 무속 관련 제보들이 쏟아졌다. 수많은 허위 미달 업체들의 참여가 있었다. 모든 것이 김건희 여사를 통한 무속 자격 미달 의혹들인 것이다.
원희룡 전 장관은 얼토당토 않은 변명을 할 것이 아니라 서울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 당시 주무장관으로서 그 사건부터 먼저 해명하는 것이 옳다.
출처: 민주진영 박진영 교수와 함께하는 민주진영 전략회의 "작전타임" 11월 11일 오전 8시 50분 방송 (임세은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김민하 시사평론가/MC장원 인터뷰 외) https://www.youtube.com/live/2mCnj1_Cahc?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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