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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 8천 원 법카' 이 잡듯 압수수색 하던 검찰 어디 갔나

"김건희 특검 찬성 비율 점점 더 높아져..반드시 그 죗값을 묻고 역사의 심판대에 세워야"

박은정 혁신당 의원 | 기사입력 2024/10/19 [10:55]

'7만 8천 원 법카' 이 잡듯 압수수색 하던 검찰 어디 갔나

"김건희 특검 찬성 비율 점점 더 높아져..반드시 그 죗값을 묻고 역사의 심판대에 세워야"

박은정 혁신당 의원 | 입력 : 2024/10/19 [10:55]

7만 8천 원 법카에 이 잡듯이 압수수색을 하던 검찰은 어디 갔습니까.

 

도이치 주가조작 피의자 김건희의 공모와 주가조작 인지 여부에 대해 핸드폰, 주거지, 사무실, 컴퓨터에 압수수색조차 없이 무혐의를 줬다는 이창수 지검장의 답변이 놀라울 뿐입니다.

 

부정부패에는 성역이 없다, 반칙으로 얻은 검은 돈은 끝까지 추적하겠다던 약속도 김건희 앞에서는 속절없이 무너졌습니다.

 

가치는 총장이 지키고 비난은 본인이 받겠다는 말로 명품백·도이치 무혐의 세트를 밀어붙인 이창수 지검장은 도대체 어떻게 이 사태를 책임질 겁니까?

이런 검찰에 수사권을 주어야 합니까?

 

세상 어느 일반 투자자가 현금자산 80%를 한 종목에 몰빵하고, 23억 원의 수익 실현을 당합니까. 김 여사와 판박이 사례도 법원에서 주가조작의 죄가 인정된 바 있습니다. 검찰 무혐의로 김건희 재판이 조금 늦춰줬을 뿐입니다.

 

김건희 특검 찬성 비율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건희를 변호하며 스스로 죽는 길을 택했지만, 특검으로 김건희에게 반드시 그 죗값을 묻고 역사의 심판대에 세워야만 합니다.

 

그것이 비리세력에게 빈 틈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이창수 지검장이 말한, 반자본세력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으로 피눈물을 흘린 국민들께 사죄하는 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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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연 2024/10/20 [13:53] 수정 | 삭제
  • 거니잠지냄새~!!!!!
  • 박혜연 2024/10/20 [13:52] 수정 | 삭제
  • 이게 굥석열식 자유민주주의 법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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