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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허위 제보로 서울의소리를 음해하는 국민의힘은 즉각 사과하라!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4/08/06 [13:08]

(성명서) 허위 제보로 서울의소리를 음해하는 국민의힘은 즉각 사과하라!

서울의소리 | 입력 : 2024/08/06 [13:08]

▲ 출처=6일 오후 12시 국회에서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세은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 정대택 회장,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강전호 서울의소리 총괄 이사, 박승복 목사, 오동현 변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허위 제보로 서울의소리를 음해하는 국힘당에 대해 즉각 사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최재영 목사./서울의소리  © 서울의소리

 

(성명서) 허위 제보로 서울의 소리를 음해하는 국힘당은 즉각 사과하라!

 

지난 82일 여당인 국민의힘이 제보자 박 씨의 허위제보를 빌미로 서울의 소리와 최재영 목사가 공모해,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시키려는 정치공작을 벌였다는 허위사실을 국회기자회견에서 불법적으로 유포하였습니다.

 

이에 서울의 소리는 작금 국민의힘의 허위 사실 유포를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을 전환코자하는 정치 공작으로 규정하고, 국민의힘에게 당장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관련자 처벌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국민의힘이 내세운 제보자 박 씨는 202426일 최재영 목사에게 돕고싶다며 첫 문자를 보내왔으며, 이후 최 목사와의 첫 제보 만남에서 대선 전 윤석열 대통령의 임금 '왕'자 논란이 자신의 작품이며 천공의 소개로 직접 윤 대통령 부부를 만나 평창동 천공의 안가에서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건륭황재의 옥새를 건네줬고 김건희 여사가 직접 옥새를 품에 안고 기를 받으며 미신적인 방식에 의지하고 있었다고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이렇듯 구체적인 제보에 최 목사가 강한 의혹을 품고, 옥새를 제공한 대가를 실제 받았느냐고 묻자, 제보자 박 씨는 다름아닌 김앤장 측으로부터 무려 3천만 원을 받았다고 답하며 최 목사의 의심을 불식시키려 했고 추후 집중적으로 질문하자 신천지 측으로부터 받았다고 말을 바꾸기도 하였습니다.

 

결국 제보자 박 씨의 구체적인 제보를 접수한 최 목사와 서울의소리는 심층 취재에 돌입해, 박 씨가 제보한 천공의 안가를 올 구정 연휴 기간에 마침내 찾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제보자 박 씨가 언급한 관련 장소들을 추적해 현장 인터뷰 영상을 제작함과 동시에 박 씨가 제시한 증거 서류와 증거 물품에 대한 검증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서울의소리는 제보자 박 씨의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요구와 박 씨가 제시한 증거 물품들의 진위 여부가 불확실해 취재와 보도를 잠정적으로 보류하고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보자 박 씨는 보도 방송 전에 이재명 대표를 만나게 해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한편, 보도 후 중국 망명을 위해 중국 대사관까지 연결해 달라고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당연히 취재진은 역으로 이재명 대표를 엮어 정치적으로 공격하려는 역공작을 강하게 의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더욱이 제보자 박 씨가 제시한 천공과 관련된 경찰 서류들이 볼펜과 화이트로 지워져 있어 진위 여부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으며, 박 씨가 들고온 건륭황제 옥새 또한 진위 여부가 의심스러운 상황에서, 박 씨가 이 옥새를 맡기며 큰 돈을 빌려달라는 다소 황당한 요구까지 해오면서 박 씨의 대통령 부부 관련 제보들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또한 박 씨는 보도 방송이 자신이 의도한 대로 제작되어야 한다며 취재진의 편집권에 일일이 간섭하면서 취재진의 불만이 터져나오는 등 박 씨는 자신이 제보자이기 보다는 주체가 되어 이 사건과 관련이 없는 백두산 폭발 문제 등을 다루려는등 보도 방송을 자신이 직접 제작하려고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더욱 황당했던 사실은 역공작을 의심한 서울의소리 강전호 총괄이사가 취재와 보도를 중단시키자 제보자 박 씨는 자신이 폭력 전과 27범이고 정신 병력까지 있다며 서울의소리 사무실에서 대통령 부부의 옥새 회동 방송을 꼭 해달라며 소란을 피웠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훗날 박 씨는 자신의 가정 형편이 어렵다며 자신이 정신병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고 현재 정신장애 3급이라서 정부로부터 60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며 해당 증명서 사진을 최 목사와 서울의소리에 보내오기까지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서울의 소리가 보도 불가 판정을 내리고 폐기한 제보자 박 씨의 허위 제보를 근거로 서울의소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시키기 위해 정치 공작을 벌였다며 국회에서 성명서까지 냈으니, 이는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낯이 부끄러울 수밖에 없는 해프닝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이에 서울의소리는 허위 사실 제보자 박 씨에게 놀아난 국민의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요구하는 바입니다.

 

국민의힘은 당장 최재영 목사와 서울의 소리를 음해하기 위한 허위 사실 유포를 중단하고, 터무니 없는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 대한민국 국민과 서울의소리에게 사과하십시오. 또한 작금 서울의소리를 음해하기 위한 허위 사실 유포 관련자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국민 앞에 약속하십시오.

 

또한 국민의힘은 제보자 박 씨가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주장해 온 윤 대통령 부부와 천공과의 평창동 옥새 회동에 대한 진상 규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이 위와 같은 서울의 소리와 최재영 목사의 사과 요구를 묵살할 시 서울의 소리는 허위 사실 유포 관련자 색출과 처벌을 위해 민형사상 고소 고발로 대처할 것임을 강력히 경고하는 바입니다.

 

 

202486일 서울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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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연 2024/08/10 [18:09] 수정 | 삭제
  • 최재영 목사님을 음해하려는 가련한 국짐당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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