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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개발은 쇼' 62.5%.."윤석열 지지율 만회 위한 이벤트"

‘70세 이상, 국힘 지지층만 “개발 가능성 높아서”
역술인 천공 국정 개입 가능성도 60% 육박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4/06/11 [18:01]

'석유개발은 쇼' 62.5%.."윤석열 지지율 만회 위한 이벤트"

‘70세 이상, 국힘 지지층만 “개발 가능성 높아서”
역술인 천공 국정 개입 가능성도 60% 육박

서울의소리 | 입력 : 2024/06/11 [18:01]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지난 3일 ‘포항 석유개발 가능성’을 직접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의 첫 국정 브리핑이 낮은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한 이벤트였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10일 나왔다.

 

'여론조사꽃'이 지난 7일~8일,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석유개발 가능성을 밝힌 이유"에 대해서 실시한 전화면접 조사에서 '이벤트를 통해서 낮은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해서'는 62.5%로 나타났고 석유, 가스 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서'는 28.2%에 그쳤다.

여론조사 꽃 '포항 석유개발 가능성 직접 발표한 이유는?' 설문조사 

두 조사 모두 모든 지역, 60대 이하 모든 연령대, 남녀 모두 ‘이벤트를 통해 낮은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해서’라는 답변이 크게 우세했다. 70세 이상, 국민의힘 지지층, 보수층만이 ‘석유, 가스 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서’ 라고 응답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 10명 중 8~9명은 ‘이벤트’였다고 답했다. 중도층도 ‘이벤트’였다는 답변이 평균보다 높았는데 전화면접 조사에서는 ‘석유, 가스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서’ 24.2% 대 ‘이벤트를 통해 낮은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해’ 68.9%,. ARS 조사에서는 ‘석유, 가스 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서’ 29.6% 대 ‘이벤트를 통해 낮은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해’ 64.1%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역술인 천공이 윤 대통령 국정운영에 얼마나 개입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조사도 진행했는데 전화면접 조사 결과 ‘개입하고 있다’ 58.8%, ‘개입하고 있지 않다’ 25.7%로 조사됐고 연령별로 보면 40·50대가 각각 73.1%, 73.9%로 높았다.

 

민주당 지지층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각각 80.0%, 90.1%로 ‘개입하고 있다’고 확고하게 응답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다른 정당지지층과 다르게 ‘개입하고 있지 않다’는 답변이 60.4%로 높았다. 보수층은 ‘개입하고 있다’ 36.3% 대 ‘개입하고 있지 않다’가 45.5%로 응답해 9.2%p 격차로 ‘개입하지 않고 있다’고 답변했다. 중도층은 ‘개입하고 있다’ 61.0% 대 ‘개입하지 않고 있다’ 24.6%로 답변했다.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9명 대상, 조사 기간 6월 7~8일, 표본오차 ±3.1%포인트, 95% 신뢰수준, 그 밖의 사항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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