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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수중수색 지시 안 해"..해병대 출신 김규현 변호사 "사람도 아니구나"

경북경찰청, 채상병 순직 299일 만에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피의자'로 소환 조사

정현숙 | 기사입력 2024/05/13 [10:33]

임성근 "수중수색 지시 안 해"..해병대 출신 김규현 변호사 "사람도 아니구나"

경북경찰청, 채상병 순직 299일 만에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피의자'로 소환 조사

정현숙 | 입력 : 2024/05/13 [10:33]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관련 조사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13일 오전 조사를 받기 위해 경북 경산시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도착해 취재진 질문에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의 핵심 인물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사건 발생 299일 만에 경찰에 출석해 "수중 수색은 지시한 적 없다"라고 주장했다.

 

13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번 수사는 채 상병이 순직한지 약 10개월 만에 이뤄지는 첫 대면 조사로, 임 전 사단장은 피의자 신분으로 이날 오전 경북 경산시에 있는 경북경찰청 제1기동대에 출석해 "유가족과 국민에게 죄송하다"라면서도 수중 수색 지시를 강하게 부인했다.

 

임성근 전 사단장은 지난해 7월 경북 예천에서 수해 실종자 수색 작전에 투입된 해병대 1사단에 무리한 수색을 지시해 채 상병을 급류에 휩쓸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해병대 출신 김규현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군인자격이 없으면 사람구실이라도 해야 하는데... 사람도 아니구나..."라며 "알아서 기게 만들어놓고, 부하가 위험에 빠지니 나는 몰랐다고 빠져나가는 인간"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변호사는 "나는 '바둑판식으로 무릎 아래까지 들어가 찔러보면서 정성껏 탐색하라' 는 지시를 하지도 않았는데, 여단장과 대대장이 오버한 것!"이라며 "부하에게 윽박지르고, 실적으로 압박해놓고, 물에 들어가 수색하는 장면을 보고 '훌륭하게 공보활동이 이루어졌구나!'라고 말해놓고도 물에 들어간줄 몰랐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서울 북부지검 검사 출신인 김 변호사는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대통령 외압 의혹과 관련해 해병대 예비역연대 법률자문역을 맡고 있다.

 

임성근 전 사단장은 이날 소환 조사에 출석해 취재진들에게 "그동안 검증되지 않은 각종 허위의 사실들과 주장들이 난무했다"라며 "일부 언론은 제가 하지도 않은 수중수색 지시를 제가 했다고 10개월째 보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수사에 임하면서 이러한 것들이 낱낱이 밝혀질 수 있도록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임 전 사단장은 당시 현장 작전통제권이 육군 50사단에 있었고 자신은 지휘권이 없었던 만큼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당시 현장 지휘관들의 수색 중단 건의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수색 작전을 지시했다는 임 전 사단장의 음성 녹취가 경찰에 제출됐다.

 

그런데도 임 전 사단장은 당시 수색 계속을 명령한 게 아니라 "의견을 제시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상명하복'의 위계질서가 가장 엄격한 군에서 책임을 부하에게 떠넘긴 비겁한 행위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임 전 사단장을 구명하기 위해 국방부와 대통령실 등 윗선이 나섰다는 외압과 관련해 공수처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앞서 지난 2일 국회에선 '채 상병 특검법'이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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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넹디기 2024/05/14 [07:52] 수정 | 삭제
  • 정말 너무합니다 사단장님 모르면 누가 알겠읍니까 빨리좀해결 합시다 대통령께서는 특거을수용하시고 나라가 조용해서면 좋겧네요 저도 해병535기 입니다
  • 넙디기 2024/05/14 [07:45] 수정 | 삭제
  • 정말 너무 합니다 사단장 이 모른다면 누가 알겠읍니까 빨리 결정 해서 해결 하면 좋겠네요 저도 해병대 출신입니다
  • okwn12 2024/05/14 [00:23] 수정 | 삭제
  • 견고해야 할 성벽이 무너지면 백성들은 다시 보수하기 마련이다
    100년 철옹성 믿음으로 축성하지만 자주 보수의 손길 필요한 것이
    그것이고 정부 부처 병부의 필요성 존재 이유
    언제든 굳건하게 전쟁을 대비하는 마음으로
    앞 잡초 정리도 하고 해자 쌓여진 퇴적물은 퍼내고
    적의 공격에 공성전 벌어질 때 죽어가는 침입자의
    눕는 자리도 가끔은 둘러 봐야는 법

    윤섣열 정부 들어서며 여러 가지 변하긴 했다
    아니 변질 되었다
    작은 것 하나라도 정상적이지 않은 과정 보였으며
    비민주적이였고 어느 부분은 매국적이기도 했다
    선거라는 합법으로 그 자리 앉잖기에
    아직은 궁시렁댈 뿐이지만
    합법적 선거를 통했다는 명분으로
    그의 통치 행위가 모두 면죄부를 갖는 건 아닐 진데
    2년 지나고 보니 이건 뭐
    성벽 무너지던 말던 해자 메워지던 말던
    앞 나무 잡초 번져 수비병 시야 가려지던 말던 나몰라라는 형국
    선거 다시 해야 한다는 아우성
    다른 사람으로 바꿔 앉혀야 한다는 아우성
    문제는 합법을 가장 해 놓고 당사자의
    모든 방법은 합법 아닌 불법이요
    시정잡배 짓거리
    굳건한 성벽은 일부러 무너지질 고사 지내는 행태
    최고 자리 앉은 이랑 같은 방식으로 해야 살아남는다는
    다급함이 빠르게 번져 가는 건
    당연

    그럴 만도 한 것이 누구든 본인이랑
    같은 코드를 원한다고 보았을 때 쉽게 이해되는 바
    이젠 정상적이지 않는 것이
    서서히 사회 저변에 스멀스멀
    자리 잡는 시대
    ..

    쉽게 말하면
    대충대충 행동하는 이들만 근처에 둘 거야
    완벽을 추구하는 이들은 다 해고야
    나는 원래 대충대충 하는 거였어
    모르고 나를 선택한 이들이 속은 거지
    전원 히히덕 댄다 실시

    하핫~
    ~~~


    국민 안위를 책임지던 나라 성벽
    철옹성 무너지는 중
    해병대의 철옹성은 언제 무너지나 했는데
    역시 눈치 빠른 이가 앞장 섯구만
    개똥으로 만든 윤섣열 훈장 수여 대상자
    임성근
    필 승~~~
    ..

    에라이..`
    니들도 인간이니.`
    `.



    독셜가..


    덧글.. 해병대의 일상 주제 중 하나는
    대강 철저히~`

    대강 하는 것 같아도 알게 모르게 어른스럽게
    철저함을 추구한다

    오래전
    경남 사천 비행장 근무 쪽 육군이었는데
    휴가차 상행선 기차 타면 일단 자리 잡아 폼 잡지
    그러나 다음 정차역
    해병대 휴가 병력에게 다 털리곤 했어
    자리 내 놓느라는 거야~`
    못 내놔.`.`.
    멱살로 잡아끄는데도 가녀린 몸으로 견뎠더니
    포기 하더라나>~.~~>

    파월 백마인의 기억에 의하면 더욱 이다
    망망대해 미군 수송선 타고
    그래도 식사 시간
    때 찾아 가면 줄지어 배식 기다리다 말고
    우루루 몰려온 해병에게 백마 맹호 식사 줄은 엉망 되고
    어이구 저것들.~.`
    정보부 준위 당신은 참다못해
    항상 소지 되는 권총을 빼들었다
    줄 뒤로 서~`

    소란스러움에 나타난 해병 대령은 일갈했다
    넌 뭐얀마.~~>
    정보부 준위도 안지 지```/
    넌 또 뭐 얀마.~.`.`.
    다 같이 죽으러 가면서 이래도 되냐
    이거 한 방이면 끝이야``~.
    ..

    캄란 상륙
    까두산
    짜빈박
    짜빈둥
    야간 매복 전투
    대민 지원 전투
    ..

    2차진 투입 육군 병사 그는 책으로 기억한다
    베트남 도착하며 첫 항구에 배를 댔는데
    그동안 앙칼진 고양이 모습이었던 해병대는 순한 양으로 하선했고
    이젠 정말 살기 어린 그러나
    엇 아니다 싶은 몰골의 해병대 사나이들이 승선했다
    그들은 육군의 식사줄 절대 어그러 트리지 않았다
    ..

    아닌 것 같아도
    보통 철든 모습 아닌 해병대
    대강 철저히.``.

    평상시 훈련시 본인 말 한마디로 휘하 사병 사망했는데
    임성근은 대충하고 만다
    나는 그냥 윤 섣열이처럼 대충 할래~
    구명 조끼 없어도 입수하라 안 했다
    사실은 했으면서.`~>

    암튼 대`~충 하고 철저히는 안 해.`~>
    알고 보니 이 자식은
    해병대 아니었다
    어느 듣보잡 방귀병에게 별 두 개 만들어 주니
    팔각모 쓰고 폼 만 잡았는 듯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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