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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권, EBS 압수수색 규탄 기자회견 국회에서 열려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5/07 [16:12]

尹정권, EBS 압수수색 규탄 기자회견 국회에서 열려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4/05/07 [16:12]

[국회=윤재식 기자]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EBS 압수수색을 두고 윤석열 정권의 검찰독재본능이 또다시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 등은 7일 국회에서 윤석열 정권의 EBS 압수수색 관련해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 윤재식 기자


강득구 의원은 7일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민생경제연구소, 이채양명주 시민연대 등과 함께 ‘EBS 압수수색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강득구 의원을 비롯해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 등이 함께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강득구 의원은 최근 국경없는기자회가 대한민국의 언론자유도가 급락했다고 발표했다대한민국의 언론자유도는 현재 최악의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 강득구 의원은 거듭된 압수수색으로 정권의 입맛에 맞지 않는 언론사를 길들인 결과라며 유시춘 이사장의 업무추진비 부정 사용으로 EBS 압수수색으로 윤석열 정권의 검착독재본능이 또다시 드러났다며 꼬집었다.

 

강득구 의원은 윤석열 정권은 원희룡 전 제주지사의 업무추진비 부정사용 의혹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특수활동비 부정사용 의혹부터 제대로 해명해야 한다며 강조했다.

 

또한, 강득구 의원은 대통령 취임사에서 35번이나 언급한 윤석열 대통령의 자유는 결국 국민 눈속임에 불과했다총선을 통해서도 정신 차리지 못한다면 더이상 국민의 인내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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