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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1일' 불과한 가짜 계양사람 윤형선..허위사실 유포 법적 책임져야"

"계양주민 돈으로 서울 목동서 살고 '25년 계양사람' 거짓말..계양구민께 사죄하라"

정현숙 | 기사입력 2022/05/24 [00:50]

민주당 "'21일' 불과한 가짜 계양사람 윤형선..허위사실 유포 법적 책임져야"

"계양주민 돈으로 서울 목동서 살고 '25년 계양사람' 거짓말..계양구민께 사죄하라"

정현숙 | 입력 : 2022/05/24 [00:50]

"'25년 계양사람' 참칭, 최근까지 주소지 목동"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근 서울 목동에서 인천 계양으로 주소지를 옮겨 논란이 된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에게 “언제부터 목동에 살았는지 해명하고 계양 주민들을 속인 데 대해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김남국 선대위 대변인은 23일 서면 브리핑에서 “윤 후보는 지난 총선 당시에도 목동에 살며 계양구로는 출퇴근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라며 “당시 윤 후보는 ‘목동에는 아무도 살지 않는다’며 ‘위장전입’ 의혹을 일축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윤형선 후보는 목동사람입니까, 계양사람입니까?"라며 "인천 계양에 연고가 없다며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던 윤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날인 지난 2일에서야 인천 계양구로 주소지를 옮긴 사실이 확인됐다"라고 했다.

 

이어 “이번에는 ‘지난해 (계양구 전세) 집 주인이 집을 판다고 해 어쩔 수 없이 목동 집으로 주소지를 옮겼다’고 해명했다”며 “과거 위장전입 해명은 거짓말이었는지, 목동 사람인지 계양 사람인지 분명히 실토하라”고 요구했다.

 

김 대변인은 "그때그때 말을 바꾸는 것이 윤형선 후보의 특기가 아니라면 언제부터 목동에서 살았는지 해명하고 계양구 주민들을 속인데 대해서 사과하기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이재명 후보 캠프' 김남준 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통해 “알고 보니 ‘가짜 계양사람’”이라며 "윤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날인 지난 2일에서야 인천 계양구로 주소지를 옮긴 사실이 언론보도로 확인됐다"라며 비판에 나섰다.

 

김남준 대변인은 "'25년 계양사람'을 참칭하며 이재명 후보가 계양에 연고가 없었다고 선동하더니, 실상은 본인이 '21일'에 불과한 '가짜 계양사람'이었다"라며 "유권자를 우롱하는 행태가 기가 막히다"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정치인은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정치인의 거짓말은 주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민주주의의 중대죄악"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국민들께서는 거짓말로 선거 슬로건 내건 '가짜 계양사람'이 공약 잘 지키리라 생각하지 않으실 것"이라며 "윤 후보는 계양주민 돈으로 서울 목동에서 살았으면서 '25년' '계양사람' 거짓말한 것에 대해 계양구민께 사죄하라. 또한 공보물 등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데 따른 법적책임도 반드시 지라"고 했다.

 

한편 윤 후보는 의사 출신으로 계양속편한 내과 대표원장을 지냈다. 김남준 대변인이 언급한대로 계양에서 의사 생활로 돈을 벌고 실제 가족들과 생활 주거지는 서울 목동으로 알려졌다. 

 

선관위 신고내역에 따르면 부부합산 재산이 70억대가 넘는 재력가로 윤 후보는 서울 양천구 목동에 152㎡ 아파트를 가지고 있고, 선관위에 신고된 계양구의 주소지는 전세로 되어있다.

 

앞서 '한겨레'는 윤 후보의 자동차 등록 원부 확인 결과 지난 2일 본인의 자동차 사용본거지를 서울 양천구에서 계양구로 최근 변경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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