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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일본군진주 용납한 윤석열의 친일매국정체성에 나라를 맡길 수 없다.

국민의힘은 전쟁광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당장 대통령 후보직에서 사퇴시켜라!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2/02/27 [01:02]

(성명서) 일본군진주 용납한 윤석열의 친일매국정체성에 나라를 맡길 수 없다.

국민의힘은 전쟁광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당장 대통령 후보직에서 사퇴시켜라!

서울의소리 | 입력 : 2022/02/27 [01:02]

 

전쟁광 친일매국노 윤석열은 당장 대통령 후보직에서 사퇴하라!

 

지난 25일 대선후보 TV토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한·미·일 군사동맹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유사시 일본군의 한반도진주를 용납할 수 있다는 취지의 망언을 해, 실시간 토론을 시청하던 전 국민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1945년 8.15 해방 이후 일본군의 한반도 진주는 절대 있어서도 안 되며, 허용할 수도 없는 절대적인 금기어였다. 때문에 제아무리 뼈 속까지 친일파라 할지라도 한반도에 발을 붙이고 살기 위해서는 감히 일본군의 한반도진주를 입에 담을 수조차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제1 야당의 유력한 대통령 후보가 그것도 전 국민이 시청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까지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엄중한 대선TV토론에서, 보란 듯이 일본군의 한반도 진주가 있을 수도 있는 일이라며 천인공노할 망언을 서슴없이 내뱉은 것이었다.

 

아무리 백번 양보해, 36년간의 잔악한 식민지약탈이라는 과거사를 묻어둔다 하더라도, 작금 일본 정부는 독도침탈야욕과 2019년 경제도발도 모자라, 악화일로의 한일관계에 대한 모든 책임을 대한민국정부에 떠넘기며, 지속적으로 대한민국을 괴롭힐 정부부서 신설까지 도모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시 말해 언제든 기회가 온다면 대한민국을 다시 일본의 식민지로 만들겠다는 선전포고와 다름이 없다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다해 대한민국을 수호해야할 대통령 후보라는 자가 일본군의 한반도진주허용을 용납할 수 있다 천명했다는 것은 결국, 윤석열 후보가 애초에 일본 극우의 핏줄이었거나, 뼈 속까지 친일파였다 의심할 수밖에 없다.

 

물론, 본디 사람이란 상황에 따라서 언제든 실언이나 실수를 할 수도 있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문제는 윤석열 후보의 친일행각이 작금의 망언뿐만이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유출은 없다.’ 일본정부도 일본 극우도 아닌, 바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내뱉은 망언이다. 일본정부도 명백히 인정한 방사능 유출을 윤석열 후보가 부인했다는 것은 그가 원전방사능에 무지몽매한 자이거나, 사악하기 그지없는 일본극우이거나, 둘 중 하나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더욱이 윤석열 후보의 친일정체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2019년 7월 일본이 경제전쟁을 선포하자, 당시 막 검찰총장에 임명된 윤석열 후보가 이렇다 할 명분도 없이 막무가내로 대일항전을 천명한 문재인정부를 무차별하게 공격했다.

 

공격시점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미국, 중국 등 강대국들을 방문할 시점만을 노려 공격함으로써, 집요하게 종전선언을 방해해온 일본을 위해 청와대를 압수수색했다는 의혹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이렇듯 명약관화한 윤석열 후보의 친일정체성은 바로 일본문부성 장학생 1호였던 부친 윤기중으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윤기중은 최근까지도 일본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친일학술단체로부터 지원금을 받아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다시 말해, 윤석열 후보가 배 속 편하게 당구를 치며 무려 9번이나 사시를 볼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다름 아닌 친일학자 아버지였다.

 

윤석열 후보는 분명히 자신의 입으로 말했다. ‘한일관계 악화는 문재인정부에 있다.’ ‘종전선언을 반대한다.’,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은 없다.’ 그리고 절대로 내뱉어서는 안 되는 금기어 ‘선제타격 하겠다.’, ‘일본군은 한반도에 진주할 수도 있다.’ 이 모두가 일본정부나 일본극우들이 한반도 전쟁과 재침략을 노리며 내뱉어온 말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이미 2007년 오사카태생 사기꾼 이명박에게 속아 10년이라는 귀중한 세월을 도둑맞았으며, 작금은 숙적 일본으로부터 영토침략과 경제침탈위협까지 받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친일정체성이 명확한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두고서는 독도수호와 경제번영을 기대할 수 없음은 물론, 한반도 전쟁까지 감수해야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에 5000년 역사와 민족의 이름으로 국민의힘에게 엄중히 명한다.

전쟁광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당장 대통령 후보직에서 사퇴시켜라!

 

2022년 2월 27일

윤석열 응징을 위한 범국민 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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