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소리 입장문] 윤석열 캠프 법률팀의 '정태택 사건 왜곡'에 대하여

[전문] 윤석열 법률팀 주장에 대한 서울의소리 반박 입장문

백은종 | 입력 : 2021/07/24 [07:14]

윤석열 캠프 법률팀의 '정태택 사건 왜곡'에 대하여 서울의소리의 반박문입니다.

 

 

<윤석열 법률팀 주장에 대한 서울의소리 반박 입장문>

 

윤석열 일가의 비리를 지속적으로 보도해왔던 서울의소리는 이번 윤석열캠프 법률팀 주장에 대해 짧은 반박 내놓겠습니다.

 

서울의소리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주지하시디시피 서울의소리에 보도 된 윤석열 일가의 비리는 명확한 증거와 증언을 토대로 방송되었으며, 지금 이 반박 영상도 명확한 증거를 바탕으로 주장함을 알려 드립니다.

 

1)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정치적 의견을 가질 수 있으며 그 것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공무원 등 정치적 중립을 엄수해야 하는 특수직 종사자들도 구체적인 행동에 관한 제약이 있을 뿐 생각의 자유까지 막을 순 없습니다. 정대택씨가 정치적 편향성이 있다한들 이것은 본인의 자유이며, 대선주자 윤석열이 문제 삼을 바 아닙니다.

 

다만 얼마나 허무맹랑한 근거를 가지고 주장하느냐를 따진다면 서울의소리는 겸손히 윤석열 캠프의 주장을 들어보겠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캠프에서 주장한 14년간 11번의 유죄 판결이란 정대택 씨에 따르면 무소불위의 검찰권력이 개입된 공정치 못한 판결이란 것이며, 이는 과거에 무죄 받은 윤석열장모 최은순의 최근 실형 확정 판결과 검찰의 비상상고 결정에 의해서도 증명되는 바입니다.

 

오히려 정대택씨는 14년간 11번의 유죄판결은 사실과 다르다고 했으며 6번의 기소와 1번의 무죄 판결이 있었고 이 한번의 무죄 판결은 유일하게 '국민참여' 재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 윤석열 캠프는 ‘정대택씨가 X파일을 내가 만들었다’ 라는 자백을 했다고 합니다.

서울의소리 시청자분들까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은 X파일의 주된 내용은 그간 정대택씨의 주장의 요약본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정확히 말씀 드립니다. 정대택씨는 파일의 작성자가 아니며 파일의 대부분 내용은 정대택씨가 18년 송사를 준비하며 만들어 온 자료를 인용한 것 뿐입니다.

 

따라서 마치 정대택씨가 ‘돈을 노린 소송꾼’으로서 악의적이고 일방적인 주장을 한다는 윤석열 캠프의 주장은 18년간 꾸준히 한결 같은 증언을 해 온 정대택씨를 한때의 특수를 노린 도박꾼처럼 몰고가는 파렴치한 발언입니다. 

 

3) 민주당에게 묻는다는 부분은 서울의소리에서 따로 반박하지 않겠습니다. 민주당이 알아서 하시리라 봅니다. 

다만 정대택씨는 본인의 송사와는 별개로 본인이 좋아하는 정치인에 대한 지지를 밝힌 것입니다. 마치 정치적 이해득실 관계 때문에 윤석열을 음해하는 듯 몰아세우는 것은 그간 정치 검찰이 잘하던 공작 아니었습니까?

 

실제 정대택씨는 김대중 정부부터 민주당 당원으로 활동 하였지만 그간의 송사 과정 중 오히려 민주당 의원들로부터 도움을 받긴 커녕 자유한국당,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찾아가 윤석열의 부도덕함을 하소연하셨습니다.

 

4) 서울의소리 전략본부는 정대택씨의 주장을 검토한 결과 상당한 근거를 바탕으로 한 설득력 있는 주장으로 판단한 바, 앞으로도 계속 윤석열 일가의 비리를 밝히는데 앞장 서겠습니다.

 

오히려 이번 윤석열캠프 법률팀의 페북 게시물은 무려 ‘법률팀’에서 만들어져 배포된 글인데도 불구하고 실체없는 주장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그간 본인에 의해 자행된 수많은 의혹과 비리들을 자백하시고 책임있는 정치인으로 거듭 나시길 바랍니다. 

 

ps. 윤석열 일가의 비리가 밝혀진다면 그간 해명이랍시고 둘러댄 모든 발언들에 대해 법적, 도의적 책임을 반드시 지게 될 것이며, 언론사를 향한 책임전가성 협박에 대해 반드시 단죄할 것 입니다. 

 

#윤석열 #법률팀 #서울의소리 #전략분석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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