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밀던 조선일보 최대 위기!

수구들이 만든 윤석열 신화는 사상누각!

서울의소리 | 입력 : 2021/06/30 [22:57]

 

 

조선일보가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윤석열 대변인으로 나선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게 밝혀졌고, 거기에다 TV조선에서 극우적 목소리를 대변했던 엄성섭 앵커도 외제차를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어 앵커에서 하차했다.

 

결정타는 성매매 기사에 조국 가족 일러스트를 사용한 것이다. 이에 위기감을 느꼈는지 조선일보는 28면 전체에 사과 기사를 냈다. 조선일보가 이토록 크게 사과 기사를 낸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조선일보가 이렇게 발 빠르게 사과 기사를 낸 것은 자신들이 밀고 있는 윤석열 대선 출마와도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즉 불똥이 윤석열에게 튀기 전에 미리 차단하자는 수작인 것이다.

 

또한 조국 교수가 이미 조선일보에 10억 손해배상 청구를 했고, 만약 미국에까지 손해배상 청구를 하게 되면 조선일보는 엄청난 타격을 받게 된다. 한국과 달리 언론의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가 있는 미국의 경우 최대 1억 달러(1140억)까지 벌금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한다.

 

더 큰 것은 조선일보와 TV조선의 이미지 추락으로 광고가 들어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데 있다. 만약 조선일보 폐간 국민운동본부가 설립되어 조선일보 광고 업체에 불매운동을 전개하면 일본 꼴 날 것이다.

 

지금도 조선일보 사옥 앞에서는 시민단체가 매일 조선일보 규탄 시위를 하고 있다. 매일 이 모습을 보게 될 기존의 기자들도 소위 ‘쪽팔려서’ 조선일보에 다니기 싫어질 것이다. 목구멍이 포토청이라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조선일보에 다니고 있지만 신문사의 반인륜적인 태도에 경악할 것이다. 아니, 그들은 그것 자체도 느끼지 못하는 짐승들인지도 모른다. 어찌 사람이라면 그런 짓을 할 수 있을까?

 

정경심 교수가 사모펀드 재판에서 대법원으로부터 최종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로써 권력형 대형 범죄니, 사모펀드에 투자해 조국이 대선에 나가려 했다느니 하는 말들은 모두 사기임이 드러났다.  이제 남은 일은 악의적인 가짜 뉴스를 퍼트린 검찰과 조중동을 응징하는 것이다. 특히 대통령에게 조국 가족 비리를 고하며 절대 장관 임명해서는 안 된다고 고한 윤석열은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로써 정 교수에게 남은 것은 이제 표창장 의혹 하나밖에 없다. 표창장 의혹도 1심과 달리 재판부가 세밀하게 들여다보고 있어 무죄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다만 검찰과 한 편이 된 판사들이 과연 양심껏 판결하느냐가 문제다. 결국 대법원까지 갈 거라는 게 필자의 예상이다. 판검사 언론은 한통속이기 때문이다.

 

조선일보의 패악질은 그들이 원하는 이명박근혜 사면에도 영향을 미쳐 오히려 사면 불가 여론이 더 높게 형성될 수 있다. 그 점은 이재용 사면도 마찬가지다. 그러니까 삼성은 조중동에 엄청난 광고를 해주는데 조중동은 패악질로 사면불가 여론을 더 높게 하니, 삼성으로선 원수가 따로 없을 것이다.

 

필자 생각에 연말 쯤 그러니까 성탄절이나 내년 3.1절에 박근혜와 이재용의 사면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명박은 형도 얼마 살지 않았기 때문에 특사에서 제외될 수 있다. 더구나 지금 윤석열을 미는 세력 대부분이 친이계니 떡을 주고 싶어도 줄 수 없을 것이다. 결국 수구들이 윤석열을 도우면 도울수록 사면은 미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것이 소위 TK세력의 딜레마다.

 

한편 윤석열이 하필 윤봉길 기념관에서 대선 출정식을 하고, 더구나 그 자리에서 일본을 두둔해 독립 유공자들이 부글부글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윤석열은 한일관계를 문재인 정부가 망쳤다고 망발을 했다. 이건 일본 극우들과 그 궤를 같이 하는 것으로 국당 나경원이 쌍수를 들고 반길 일이다.

 

하긴 윤석열 부친이 최초 일본 유학생이었다니 가문의 ‘친일본’은 알겠으나, 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그렇게 역사의식이 부족해서야 되겠는가? 주지하다시피 경제 보복을 먼저 가한 곳은 일본이고, 위안부는 매춘이라고 한 곳도 일본이다.

 

윤석열이 하필 독립 운동가 기념관에서 친일본적 발언을 하고 죽창가를 들고 나온 것은 후안무치를 넘어 반역사적 폐륜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것 하나로 윤석열은 독립 유공자 표를 얻는 게 아니라 성토의 대상이 될 것이다.

 

윤석열 대선 출정식에 국당 의원 24명이 참석한 것을 두고 국당 내에서도 티격태격 싸우고 있다. 여차하면 그들은 윤석열이 만들 신당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 권선동, 정진석이 있다. 그래서 생긴 말이 ‘좌선동 우진석’이란 말이다.

 

웃기는 것은 권선동이 박근헤 국정농단 때 법사위원장을 하며 박근혜 탄핵에 앞장섰고, 윤석열 또한 이명박근혜를 감옥에 보낸 장본이란 점이다. 그런 그들이 다시 뭉친다니 개가 웃을 일이다. 오죽했으면 조원진이 만든 당원들이 윤석열 출정식 때 대거 나타나 “법치주의를 파괴한 사람은 바로 윤석열!”이라고 외쳤겠는가?

 

결국 수구 세력은 홍준표를 위시하는 극우 세력, 유승민을 대표로 하는 신보수 세력, 안철수를 대표로 하는 가짜 진보 세력, 윤석열을 대표로 하는 검찰당 세력이 사분오열하다가 작파할 것이다. 특히 홍준표가 윤석열을 가만 두지 않을 것이다. 홍준표와 윤석열의 TV토론이 그래서 기대가 된다.

 

 

아마 윤석열은 1라운드에 KO되어 바닥을 길 것이다. 아니면 주먹으로 책상을 두들기며 “아니, 선배님 전에는 저에게 안 그랬지 않습니까? 저에게 왜 그러십니까?” 할 것이다. 마치 안철수가 “제가 엠비 아바타입니까?” 했다가 한 방에 가듯 윤석열도 TV토론 한 번 하고 나면 멘붕에 빠지게 될 것이다.

 

윤석열 대선 출정식 때 언론들이 ‘인산인해’ 운운했는데, 동영상을 자세히 보면 대부분 60~70대다. 그들은 어차피 선거 때 국당을 70% 이상 지지했다. 따라서 윤석열의 출연이 대선판을 흔든다는 것은 찻잔 속의 고요가 될 가능성이 높다.

 

20대도 막상 선거가 다가오면 ‘민주당이 밉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윤석열 같은 사람을 찍어야 하나?’란 여론이 높아질 것이고, 30~50은 압도적으로 민주당 후보가 승리할 것이다. 50대도 6월 항쟁 세력이 대거 진입해 민주당 지지가 더 높다.

 

또한 박근혜 탄핵에 원망을 가진 TK에서도 막상 선거가 되면 윤석열을 마음놓고 지지하지는 못할 것이다. 소위 태극기 부대 상당수는 아직도 박근혜는 무죄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 일부가 윤석열 대선 출정식에 나타나 반대 목소리를 낸 것을 조중동은 보도하지 않았다. 대선 출정식에 국당 TK 출신 의원들이 거의 없었던 것도 역풍이 두려워서가 아니겠는가?  TK에서 박근혜는 아직도 신이다.

 

도리도리, 십원, 짜장, 춘장...온갖 부정적인 별명만 늘어난 윤석열은 7월 2일 장모에게 유죄가 선고되면 “우리 장모는 남에게 10원짜리 한 장 피해를 준 적이 없다.”고 한 윤석열의 도덕성을 땅으로 떨어지게 될 것이다. 더구나 엑스파일 속의 의혹이 하나씩 검증되면 국민들은 고개를 젓게 될 것이다. 수구들이 억지로 만든 윤석열 신화는 결국 실패로 끝난 검찰 쿠데타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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