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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의 2차 가해를 받아친 어린 간호사의 멘탈"

"걱정하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정세균 총리에게도 직접 백신 접종"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1/03/27 [14:14]

"김종인의 2차 가해를 받아친 어린 간호사의 멘탈"

"걱정하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정세균 총리에게도 직접 백신 접종"

서울의소리 | 입력 : 2021/03/27 [14:14]

"종로구청 소속 멘탈 갑 어린 간호사에게 감동과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에게 백신을 접종한 종로구청 소속 간호사가 “양심선언 해라” “죽인다” 등의 협박을 받고 있다. 업무를 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대통령이 어떤 백신을 맞았는지 국민이 잘 믿지 않으려 한다. 지금 이것이 우리나라의 불신 풍조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말하며 어린 간호사에게  2차 가해, 2차 협박을 하였다.  

 

이럴 때, 나이 어린 간호사는 걱정하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정세균 총리에게도 직접 백신 접종을 하였다. 

 

나이도 어린 간호사가 불신풍조를 조장하는 교활한 김종인 씨의 가벼운 입에 다이나마이트를 박은 것이다. 종로구청 소속 멘탈 갑 어린 간호사에게 감동과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눈물나게 고마운 일이다. 

 

나도 다이나마이트를 많이 가지고 있지만 어린 간호사의 다이나마이트에 비해 너무 초라하여 오늘은 꺼내지 못하겠다. 사진을 보니 간호사의 머릿결이 곱고, 대추 이마에 먹포도 눈 그리고 특히 부처 귀를 가졌다. 절세미녀다. 눈썹은 좀 그린 듯하다.

 

대통령의 팔뚝 살점을 꼭 잡고 주사를 놓는 모습이 차분하고도 다부지다. 흔들림 없는 우리의 1등 간호사 만세~

 

(만약 저 어린 간호사 선생이 우리 아들의 애인이라면 나는 막 좋아서 미친듯이 뛰어다니다가 두개골이 깨어지도록 종로의 인경에 머리를 박아 종을 울리고 싶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건소를 방문해 앞서 문 대통령에게 백신을 접종한  간호사에게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연합뉴스

 

글쓴이: 김주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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