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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코로나 확진 검사결과 모두 음성판정:서울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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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코로나 확진 검사결과 모두 음성판정

'26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에 코로나 확진 국회출입기자 취재 후 당시 참석한 당 지도부 및 관계자들 자가격리 및 확진검사'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0/08/28 [11:48]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코로나 확진 검사결과 모두 음성판정

'26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에 코로나 확진 국회출입기자 취재 후 당시 참석한 당 지도부 및 관계자들 자가격리 및 확진검사'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0/08/28 [11:48]

[국회=윤재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들이 27일 오전에 받은 코로나 확진 검사결과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

 

▲ 지난 8월10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이해찬 당 대표     © 윤재식 기자

 

지난 26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 참가한 출입기자 한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당시 회의에 참가했던 민주당 지도부 및 당직자들은 혹시 모를 확진 사태에 대비해 자체적으로 자가 격리를 실시했었다.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은 27일 성명을 발표해 이해찬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남인순 최고위원, 박광온 최고위원, 이형석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 의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검사결과를 전했다.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이해찬 당 대표는 현재 자가격리 중인 이낙연 당 대표 후보와 함께 29일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는 불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28일 오후 2시 예정되 있는 퇴임 기자간담회는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참석해 당 대표로서 마지막 행보를 할 예정이다.

 

이번 국회출입기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은 국회 상주인력이 확진 된 최초 사례였으며 이로 인해 국회는 확진자가 출근했던 26일 저녁부터 29일까지 국회본관과 의원회관, 소통관에 대한 폐쇄조치를 실시하여 사실 상 국회 업무를 3일간 정지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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