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 의원, "미통당이 들먹이는 '4대강 예찬론'은 사실이 아니다"'2013년,2018년 감사원 감사로 4대강 사업은 홍수 예방사업이 아닌것으로 밝혀짐'[서울의 소리, 국회=윤재식 기자] 최근 보수언론과 미래통합당에서 나오고 있는 ‘4대강 예찬론에 대해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는 사실이 아니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설훈 최고위원은 10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 참가해 장마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와중에도 “정부여당을 비판하는 허위정보가 유통되고 있으며 이를 미래통합당에서 확대 재생산하는 등 재난피해도 정쟁을 앞세우고 있다“ 소리 높였다.
설 최고위원은 “이명박정부는 홍수와 가뭄을 예방한다며 22조원의 막대한 예산을 늘려 추진한 4대강 사업”은 “2013년과 2018년 감사원 감사에서 4대강 사업은 홍수 예방사업이 아닌 한반도 대운하 사업 재추진을 위한 사전작업 성격이 크다는 결론이 내려진 바 있다”며 4대강 때문에 홍수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는 보수 언론과 미래통합당의 주장을 반박했다.
오히려 그는 “(이명박 정부 당시) 만약22조원의 예산으로 지류, 지천을 정비했다면 홍수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를 상당히 줄일 수 있었을 것이다”라며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설훈 최고위원은 철지난 ‘4대강 예찬론’을 들먹이는 미래통합당에게 “4대강 예찬론의 낡은 레퍼토리를 들며 재난피해마저 정쟁화 할 것이 아니라 피해복구를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할 것이다”며 일침을 가했다.
한편,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독립운동가 설철수 선생의 아들이자 5.18 민주유공자 출신인 5선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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