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표장에서 대구의 참담한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그곳에 있던 90프로이상의 사람들이 순간 신천지 왜구들로 보였습니다.
깨시민분들과 열심히 밭을갈았던 그 힘이 아직 부족하다는것을 그리고 적폐들의 행태는 더욱 집요하고 비겁하다는것을 동시에 느낀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대구라는 도시에 국한되었기에 일당백으로 싸우는 우리들은 일상이었기에 다른지역의 시민들은 그 아픔을 덜 느끼시리라 생각하기에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깨어있는대구시민들은 더욱 강해질것입니다!
반드시 적폐들의 도시 고담대구를 2,28의 도시로 변화시키고 보다 적극적인 전략과 방안을 마련하여 깨시민분들과 밭을 갈아보려합니다.
대신 여러분께 부탁드리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대구를 과감히 패싱해주시고 욕해주십시오. 대구를 과감히 버려주십시요! 그들이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올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합니다! 그것이 TK를 변화시킬 마지막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안에서 열심히 싸워보겠습니다! 끝까지 싸워보겠습니다.
부조리가 정의가 되는 이 대구에서 가짜뉴스에 정치 사기꾼에 속는 시민들을 변화시키기 위해!!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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