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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 행사, 2만 촛불 모였다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설치와 책임자 처벌은 시급한 과제"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4/14 [16:10]

[사진]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 행사, 2만 촛불 모였다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설치와 책임자 처벌은 시급한 과제"

편집부 | 입력 : 2019/04/14 [16:10]

사단법인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4·16연대)와 서울특별시가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토요일인 13일 추모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시민들은 '특별수사단 설치'와 '책임자 처벌'을 주로 요구했다.

 

서울 광화문 광장 북측에 마련한 무대를 중심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국민참여 기억무대', 3시 30분 대학생 대회, 4시 16분 플래시몹, 5시 시국대회, 6시 30분 영화 상영회, 7시 기억문화제 순으로 열렸다.

 

또한 '광화문 노란리본 공작소' 등 세월호를 기억하는 촛불시민들은 오후 1시 무렵부터 4시까지 침묵행진을 하며 세종문화회관 계단, 광화문 앞, 인사동 등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참사 5주기 당일인 오는 16일에는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단원고등학교가 있는 경기도 안산에서 시민추모행진과 기억식이 열린다. 행진은 오후 1시 고잔역에서 시작하며 기억식은 3시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열린다.

 

▲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촛불시민들이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특별수사단 설치를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촛불시민들이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7시간' 문서 공개를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 5주기 국민참여 기억무대에서 합창단이 노래하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촛불시민들이 광화문 앞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촛불시민들이 광화문 앞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촛불시민들이 침묵행진을 하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 5주기 대학생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 5주기 대학생대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무대에서 공연하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 5주기 플래시몹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리본 모양이 완성되기를 기다리며 서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 5주기 플래시몹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우산을 펼쳐 리본 모양을 완성하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적폐청산, 개혁역행저지, 사회대개혁 시국대회에서 청년들이 공연하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적폐청산, 개혁역행저지, 사회대개혁 시국대회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적폐청산, 개혁역행저지, 사회대개혁 시국대회 참가자들이 행진을 시작하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적폐청산, 개혁역행저지, 사회대개혁 시국대회 참가자들의 행진에 인근 집회에 참가한 노동자들이 지지를 보내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적폐청산, 개혁역행저지, 사회대개혁 시국대회 참가자들이 경복궁을 뒤로 하고 행진하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적폐청산, 개혁역행저지, 사회대개혁 시국대회 참가자들이 황교안 사퇴를 요구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적폐청산, 개혁역행저지, 사회대개혁 시국대회 참가자들이 자유한국당 해체를 요구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적폐청산, 개혁역행저지, 사회대개혁 시국대회 참가자들이 세월호 참사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적폐청산, 개혁역행저지, 사회대개혁 시국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행진이 잠시 멈춘 사이 음악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적폐청산, 개혁역행저지, 사회대개혁 시국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광화문 광장으로 돌아오고 있다.     © 서울의소리
▲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주요 참가자들이 세월호 참사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 <부재의 기억>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에 참가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추미애 국회의원 등이 개회를 지켜보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 참가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 참가자들이 발언을 듣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 참가자들이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피켓을 세워놓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어 보이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어 보이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에서 작은 연극을 공연하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에서 작은 연극을 공연하는 도중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와 세월호 유가족들이 슬픔에 잠겨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 참가자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에서 4·16연대 상임대표와 영화 <생일>의 감독 등이 무대에 올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에서 합창단이 공연하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 참가자들이 점등 퍼포먼스에 앞서 잠시 모든 불을 끄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 참가자들이 촛불과 LED 불빛을 이용해 점등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 참가자들이 촛불과 LED 불빛을 높이 들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 참가자들이 촛불과 LED 불빛을 높이 들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 참가자들이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피켓을 세워놓고 촛불과 LED 불빛을 높이 들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에서 생존 학생이 발언하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에 참가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촛불을 높이 들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 참가자들이 가수 이승환 씨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 무대에 오른 가수 이승환 씨가 열창하고 있다.     © 서울의소리
▲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를 마치며 유가족들이 무대에 올라 참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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