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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지지율 하락 멈추고 반등…전주 대비 1%p 상승:서울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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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지지율 하락 멈추고 반등…전주 대비 1%p 상승

자한당 지지율, 3% 하락에 '비호감도 75%'로 압도적 선두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8/11/23 [11:22]

문대통령 지지율 하락 멈추고 반등…전주 대비 1%p 상승

자한당 지지율, 3% 하락에 '비호감도 75%'로 압도적 선두

서울의소리 | 입력 : 2018/11/23 [11:22]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 주간정례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5주간의 하락행진을 멈추고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20~22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53%로 집계됐다. 

 

▲     © 한국갤럽


부정평가는 2%포인트 줄어든 38%였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6%, 모름/응답거절 3%).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56%/32%, 30대 67%/23%, 40대 60%/34%, 50대 52%/43%, 60대+ 39%/50%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반등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44%로 2%포인트 동반상승했다.

반면에 자유한국당은 14%로 3%포인트 빠졌고, 정의당은 1%포인트 오른 10%로 다시 두자릿수를 회복했다. 이어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 순이었고,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24%였다. 


자한당 지지율, 3% 하락에 '비호감도 75%'로 압도적 선두


한편 정당지지율과 별도로 조사한 정당 호감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54%, 정의당 41%, 바른미래당 22%, 자유한국당 15%, 민주평화당 13% 순으로 나타났다. 

 

▲     ©  한국갤럽


지난 8월 조사와 비교하면 정의당 호감도가 7%포인트 감소했고, 다른 정당들의 호감도 변화 폭은 3%포인트 이내다.

자유한국당은 특히 비호감도가 75%로, 모든 정당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3%(총 통화 7,575명 중 1,001명 응답 완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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