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벨 이종인’ 충격 근황.. 이상호 기자, 국민청원 나선 이유

‘알파잠수’ 본사, 화재로 전소.. 네티즌 “거의 이종인 고사작전, 진실 밝히기 동참”

서울의소리 | 입력 : 2018/11/07 [07:57]

다이빙벨’ 이종인 대표가 운영하는 알파잠수 본사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의 재조사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진행되고 있다. 청원자인 이상호 고발뉴스 대표기자는 화재 현장 영상과 이 대표의 충격적 근황을 전하며 청원 동참을 호소했다.

6일 업로드 된 ‘뉴스방’ <이상호의 사실은> 12회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종인 대표는 약간 야윈 모습의 환자복 차림이었다. 목에는 보호대를 착용 중이었고 오른손은 어딘가 모르게 불편해 보였다.


 

이 대표는 “뼈가 뭉그러져 목에 철심 10개를 박았다”고 했다. 작업 중 충격으로 뼈에 문제가 생겼는데 그로 인해 신경이 눌려 오른손에 마비가 왔다는 것.

‘앞으로 잠수는 어떻게 하시느냐’는 질문에 그는 “(오른쪽)팔을 쓰지 않아도 되는 일은 할 수 있다”고 대수롭지 않은 듯 말했다.

이상호 기자는 이 대표의 근황을 전하면서 지난 2016년에 발생한 알파잠수 본사 화재사건을 언급, 육군 17사단의 항만감시용 CCTV 운용 케이블이 화재 원인으로 강하게 의심되는 상황임에도 군은 관련 영상 제출을 거부하고, 경찰은 ‘이유 불상의 화재’로 사건을 서둘러 마무리 지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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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방화의혹’ 서둘러 배제…고발뉴스 취재결과 ‘외부발화’ 가능성

이 기자는 이 대표에 대해 “세월호 당시에 자비를 들여 다이빙벨을 가지고 사고 현장에 왔다가 2시간 잠수로 성공 가능성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구조 실패의 원흉으로 몰려 박근혜 정권에 의해 고초 당했던 분”이라고 상기 시켰다.

그러고는 “잿더미가 되어버린 이종인 대표의 삶의 터전을 되찾아줄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화재사고의 진실은 밝혀줄 수 있지 않겠습니까”라며 국민 청원 이유를 설명했다.

 

   ☞ 알파잠수 화재사건 재조사 촉구 국민청원 바로가기

화재 현장과 이종인 대표의 근황이 담긴 영상을 본 유튜브 이용자들도 청원 동참과 함께 “이런 일이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이종인 대표님 힘내세요(kim ******)”, “이상호 기자님. 궁금했던 일들 보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근혜는 이 죄를 어떻게 감당하려고, 어디까지냐?(이**)”, “거의 이종인 고사작전이 있었군요(Kevin ****)”, “이종인 선생님이 어떤 분인지 어떠하셨는지 지켜본 사람으로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가 먼저 지치지 맙시다. 함께 합니다(Ra**)”, “이종인 대표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진실을 밝히는데 동참하겠습니다(바**)”, “당시 다이빙벨 가지고 고생하는 모습이 눈에 아직도 선한데 화재 피해까지 당했군요. 청와대 국민청원 바로 함께 하겠습니다(신**)”, “모금운동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김**)”라며 위로를 전했다. 

[출처: 고발뉴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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