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끝나자 남아도는 전력설비 예비력 '역대 최고치'

자한당 등 '원전마피아'들, 전기 모자라네! 선동질로 문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계속 딴지

서울의소리 | 입력 : 2018/11/05 [10:46]

2개월만에 전력수요 92.5GW→48.0GW.."공급 확충보다 수요 관리해야"

 

폭염이 이어진 지난 7월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한국전력공사 상황실에서 직원이 전력수급 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력공급에 비상이 걸렸으나 가을에 접어들어서는 '남아도는' 발전설비 용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전력거래소 전력통계정보시스템(EPSIS) 등에 따르면 지난 9월 24일은 최대 전력소비량이 48GW에 그치면서 국내 전체 발전설비 118GW 가운데 무려 70GW가 남아돌았다. 폭염이 한창 기승을 부리던 7월 24일 최대 전력소비량이 92.5GW까지 치솟으면서 설비 예비력은 24.7GW까지 급격히 떨어졌던 것과 비교하면 두 달 만에 큰 격차를 보인 셈이다.

 

전력설비 예비력은 전력공급에 차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 전력수요 예상치보다 초과 보유하는 발전설비 용량을 의미한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7월 24일에는 최대 전력소비량이 92.5GW까지 치솟으면서 설비 예비력은 24.7GW까지 떨어졌다. 두 달 만에 큰 격차를 보인 셈이다. 예비 전력 비율을 의미하는 공급예비율도 여름철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많았을 때는 8%에 불과했으나 지난 9월에는 83%까지 치솟으며 급증했다.

 

계절에 따라 전력수요가 요동치는 데 따른 것으로,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공급 확충보다는 수요 관리 위주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에너지 업계와 전력거래소 전력통계정보시스템(EPSIS) 등에 따르면 지난 9월 중순 이후 전력소비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전력설비 예비력'이 한때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전력 예비 지표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업계에서는 전력 비상에 대비한다는 이유에서 무작정 공급을 늘리기보다는 수요 관리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 "에너지는 공급뿐만 아니라 수요 관리도 중요하다"며 이에 공감을 표시했다.

 

전기는 당연히 한여름 한겨울에 피크를 치는 거고 봄가을에는 남는 게 당연하며 이상기온으로 기록적인 더위 기록적인 추위를 경신하면 최대 전력수요는 당연히 증가하는 거다.

 

블랙아웃 없이 넘기려면 당연히 늘려놔야 한다. 매년 여름철이나 한겨울 되면 원전 좋아하는 자한당이나 원전에 목매는 일부 집단들이 또 "전력 부족 원자력발전소 더지어야" 이런 소리로 정부 발목 잡기나 할까 심히 우려가 된다.

 

 

자한당이 그리 목매는 원자력은 국내 전력 생산량의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석탄에 이어서 2위로 비중이 상당히 높다. (석탄 39%)

 

원자력의 경우 제대로 지어지고 관리가 잘되어 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면 문제가 없지만 사고 발생 시에는 대재앙을 부른다는 점에서 많은 국가가 고민하고 있다.

 

러시아 체르노빌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으로 인해서 국제적으로도 많은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으며 원자력 방사성 폐기물의 처리 문제도 큰 골치다. 

 

국토는 좁은데 방사성 폐기물을 처리할 장소를 찾기도 어렵고 사고 시의 위험성, 폐기물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원자력을 줄이고. 더 나아가서 원자력을 원천적으로 없애고. 대체 에너지로 가자는 것이 탈원전이다.

 

이명박근혜 정권은 해마다 전력이 모자란다며 블랙아웃 난리 치며 국민들 위협해 원전을 마구 지었지만 대선 시 문재인 대통령은 탈원전을 공약했으며 점차 원전 축소의 비중이 더 높아지는 거로 간다.

 

원자력 발전소 없앤다고 자한당 등 소위 말하는 '원전마피아'들이 누진제 폭탄이네 전기 모자라네! 선동질하면서 전기가 20%나 남아도는 문 정권에서도 탈원전 정부 전력 정책에 계속 딴지를 걸며 그동안 발목을 잡았다. 

 

그동안 전 정권하에서 자행되었던 '원전마피아' '원전카르텔' 등 원전 비리를 척결하려는 정부의 의지가 탈원전 정책으로 일관되게 이어져서 봄·가을 전력수요와 여름·겨울 전력 수요를 예측해 효율적인 전력설비 관리로 전력수급이 차질없이 원활하게 시행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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