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문대통령, 한·불 우정 콘서트에서 방탄소년단 만나 인증샷

서울의소리 | 입력 : 2018/10/15 [09:05]

 

문재인 대통령은 프랑스 국빈 방문 이틀째인 14일 오후(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한국 음악의 울림-한불 우정의 콘서트'에 참석해 글로벌 한류 아이돌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공연을 관람했다.  

 

유럽 투어 일환으로 파리에서 콘서트를 준비 중인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4시부터 트레지엄 아트 극장(Theatre le 13ème Art)에서 열린 콘서트에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 기량을 한껏 뽐냈다. 

 

콘서트에는 프랑스 현지 정·재계 주요 인사와 문화예술계 인사, 한류 애호가 등 총 4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들 중에는 파리 7개 대학의 한국학과 학생들 50여 명도 참석했는데 대부분이 방탄소년단 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과 함께 방탄소년단 공연을 관람한 김정숙 여사도 환호를 보내며 팔을 흔들어 응원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문 대통령도 흐믓한 미소를 띤 채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무대를 즐겼다. 

이날 한불 우정 콘서트는 국립국악원의 전통공연으로 시작됐다. 

 

 

판소리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이 소개됐고, 판소리 공연 중에 무대 배경에는 프랑스어가 자막으로 삽입돼 프랑스인들의 이해를 도왔다.  

 

 

오후 5시쯤 모든 공연이 끝나자 문 대통령은 무대에 올라 아티스트들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방탄소년단의 RM(본명 김남준)이 문 대통령을 꼭 껴안자 관객석에서는 웃음이 터졌다. 

 


공연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멤버들을 포옹해주며 세계 최고의 보이밴드에 등극한 것을 축하했다. 정국과 진은 청와대 기념품인 이니 시계에 문재인 대통령의 사인을 받았다.

 

<사진출처 : 청와대> <방탄소년단>


공연이 끝났지만 건물 밖에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든 10대 팬들로 북적였다. 
펜스 밖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름을 한국어로 한 명씩 외치는 모습도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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