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북핵, 볼턴의 리비아식이 제일 좋아”...북미간 이간질?

서울의소리 | 입력 : 2018/05/29 [20:17]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 안철수가 북한이 강력 반발하는 '볼턴의 리비아식'에 해법이 제일 좋다'며 북미정상회담에 도움은 커녕 이간을 시키는 주장을 늘어 놓았다. 

 


뷰스엔 뉴스에 따르면 안철수는 29일 오전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북핵 해법과 관련해선 "리비아식이 된다면야 대한민국 입장에서 제일 좋은 방법 아니겠나"라며 북한이 김정은 정권 붕괴를 노리고 있다며 강력 반발하는 '볼턴의 리비아식'에 전폭적 찬성 입장을 밝혔다.

그는 북한이 반발하는 인권문제 거론에 대해서도 "정부에서는 비핵화가 가장 선결조건이기 때문에 다른 쪽을 덮고 가자는 사람도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북한의 인권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가. 여러 가지를 지금부터 논의해야 한다"며 볼턴과 마찬가지 입장을 고수했다.

그는 한미관계에 대해서도 "미국에서 북미 정상회담을 (한미 정상회담) 직후에 취소하지 않았나. 그 과정에서 보면 청와대에서 (북미 정상회담 취소 계획을) 몰랐던 것 같다. 반응들이 그렇다"며 "우리와 미국 간의 신뢰관계가 훼손된 것은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저조한 지지율에 대해서도 "서울은 우리의 존재감이 훨씬 더 크다"며 "(김문수와의) 양강구도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허풍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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