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조원 혈세로 ‘우물’ 사들인 이명박 일당…“매국노로 단죄해야”이명박이가 자원외교에 투자한 총 41조원 중 회수한 투자금액은 8조원에 불과하다100억원대의 뇌물수수 등으로 구속된 단군이래 최대 전문 사기꾼 이명박 집권때 한국석유공사가 사실상 유전으로서 가치가 없는 캐나다 하베스트의 노후 유전을 98%는 물인 줄 알고도 혈세 4조 5천억 원을 투입해 인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석유공사가 의뢰해 작성된 하베스트 유전 평가보고서에 물 비중이 98%에 원유 비중은 2%에 불과한 상황이었다.
유전을 사러 간 석유공사가 경제성이 전혀 없는 유전은 뿐 아니라 하베스트까지 통째로 사들이면서 금액이 천정부지로 늘어난 것이다. 당시 이명박 청와대는 해외자원개발을 강조하며 지식경제부 등을 통해 해외자원 사업을 직접 챙기고 있었다.
이명박 집단이 자원외교에 투자한 금액은 총 41조원으로 이중 회수한 투자금액은 8조원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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