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율 3.1%p 상승해 66.2%…민주당 50.5% 반등안철수-유승민 바래당 3.1%p 급락해 7.4%, 창당 1주만에 한 자릿수로...리얼미터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66.2%로 상승하고, 더불어민주당은 50%대로 반등한 반면, 안철수와 유승민이 창당한 바른미래당 지지율은 7.4% 한자리 숫자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월 3주차(66.0%) 이후 5주 만에 처음으로 다시 65% 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2.6%포인트 하락한 28.9%였고, ‘모름/무응답’은 4.9%였다.
특히 PK(53.8%→61.7%)에서는 60%대로 다시 상승했고, 20대(66.3%→70.5%)에서도 3주 만에 70%대를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1.8%p 하락한 19.0%로 집계돼 1주 만에 다시 10%대로 내려앉았다.
특히 바른미래당은 전주보다 3.1%포인트 급락한 7.4%로, 창당 1주만에 컨벤션 효과가 사라지면서 한 자릿수로 추락했다
정의당은 0.7% 하락한 4.9%로 2주째 내림세를 보였다. 민주평화당은 0.5%p 내린 2.9%를 기록했다. 이외 기타정당은 0.1%p 오른 2.5%, 무당층은 1.4%p 증가한 12.8%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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