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사흘째 통합찬반 투표율 21.59%에 그쳐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12/30 [10:00]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통합 찬반을 묻기 위해 시행하는 전당원투표의 사흘째 투표율이 가까스로 2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민의당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의 투표율은 전체 선거인 26만437명 가운데 5만6천246명이 참여해 21.59%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누적투표율 17.63%보다 3.96%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전당원투표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오전 10시, 낮 12시 두 차례에 걸쳐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전화 발신이 이뤄질 예정이나 추이를 볼 때 최종 투표율은 25% 전후에 그칠 전망이다.

안철수는 31일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통합을 선언할 예정이나, 통합반대측은 투표율이 3분의 1인 33.3%에 미달할 경우 투표결과를 승인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국민의당 관련기사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