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일 청계광장에서 이명박 탄핵을 위한 첫 촛불을 들었다. 그리고 2017년 10월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이명박을 구속 시키기 위해 첫 촛불을 밝혔다.
10년이 지난 지금 이명박 구속을 외치며 강남구 논현동 이명박집 인근 학동역에서 쥐를 잡자 특공대와 함께 촛불을 밝히고 있다.
나는 보수다. 대한민국을 누구 보다도 사랑했다. 한일전과 국가 대항전이 열리면 한국 이겨라 고래고래 소리치며 응원했다.
북한이 도발하면 빨갱이들이 또 발작하는구나 하며 북한을 성토했고 그래도 평화적인 남북통일은 꼭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는 보수였다.
하지만 국민기만 전과 14범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 후, 도대체 보수라는 인간들이 모인 한나라당은 뭐하는 인간들이기에 이명박같은 거짓말쟁이 사기꾼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을까. 그래서 자칭보수라는 인간들에 대해서 알아보기시작했다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께서 IT강국으로 만들어놓은 인프라로 근현대사의 정보를 쉽게 터득하며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다시 알게되었고 친일에 기반을 둔 가짜보수세력들의 민낯을 알 수가 있었다
2008년 이명박이 집권하자 이명박의 본질을 궤뚫어 보고 거짓말 대통령 탄핵을 외쳤다. 결국 언론 장악과 민간인 사찰 등 이명박은 차고도 넘치는 범죄행위를 저질렀고 이제 법의 심판을 꼭 받아야 할 것이다.
적폐와의 투쟁은 단시일에 끝나지 않는다
이명박구속 2017년을 넘기지 말자. 우리 쥐를 잡자 특공대는 칼바람을 맞으며 이명박집 앞 학동역 6번출구에서 21세기 신독립군의 각오로 이명박 구속을 위해 함께 하고있다
이명박은 꼭 구속될 것이다. 쥐를 잡자 특공대는 그래서 오늘도 용기를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나는 진짜 보수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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