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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하면 진보는 괴멸이요. 압승 없인 적폐청산도 없다.!

문재인이 박근혜의 51.6%를 넘기지 못하는 한, 적폐청산도 '난망'

이명박근혜심판 범국민행동본부 | 기사입력 2017/05/07 [22:19]

패하면 진보는 괴멸이요. 압승 없인 적폐청산도 없다.!

문재인이 박근혜의 51.6%를 넘기지 못하는 한, 적폐청산도 '난망'

이명박근혜심판 범국민행동본부 | 입력 : 2017/05/07 [22:19]

(대국민 호소문) 패하면 진보는 괴멸이요. 압승 없인 적폐청산도 없다.

 

진보정당을 지지하는 민중들은 이렇게 말한다.

“이젠 진보의 씨를 뿌려야 할 때가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적폐들이 언론과 자본을 독식하고, 종북이라는 굴레가 여전히 버티고 있는 척박한 토양에 진보의 씨를 뿌린들, 시들시들 말라죽기밖에 더하겠는가? 먼저 압도적인 대선 승리로 적폐들을 청산하고 종북이라는 굴레를 벗어 던진 연후에라야 진보의 씨가 제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불과 얼마 전, 적폐들이 통진당을 종북이라는 굴레를 씌어 해산한 만행을 잊고 있는 것인가? 만에 하나 적폐들의 농간에 홍준표가 당선되기라도 한다면, 통진당 다음으로 사라질 정당은 정의당이 될 것이다. 순망치한(脣亡齒寒)이라는 사자성어가 느닷없이 생겨난 말은 아닐 것이다.

 

인류가 역사를 기록하고 되새겨온 연유는 지난 과오를 또 다시 범하는 어리석음을 피하기 위함이다. 이는 인류의 조상들이 수많은 과오의 반복 끝에 터득한 상식이요. 진리이다.

 

그러나 여전히 이기심에 사로잡혀 승리의 문턱에서 번번이 좌절하는 것도 또한 우리의 현실이요. 영원히 풀어야할 과제였다. 민중 스스로가 이 숙제를 풀어내지 못하는 한, 후손들은 영원히 고단한 투쟁의 길을 반복해야할 것이다.

 

그런 이유로 대한민국 민중은 정략적인 후보단일화를 포기하고, 유권자단일화라는 해법을 통해 지난 총선에서 일말(一抹)의 승리를 얻어내기에 이르렀으며, 그 여세를 몰아 박근혜를 구속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수구들에겐 언론과 자본이라는 막강한 무기가 있기에 손가락 하나 정도에 불과한 박근혜가 잘려 나갔다 한들 눈도 꿈쩍하지 않았다. 그들이 누구인데! 아무런 대안도 없이 냉큼 박근혜를 잘라 버렸겠는가?

 

수구들은 첫 번째 대안인 안철수가 셀프디스로 무너지자, 곧 홍준표를 내세웠고, 대대적으로 진보 진영의 표를 분산시키는 가짜뉴스를 확대 재생산하면서 문재인의 표를 갉아먹고 있다.

 

비록 사전투표가 도입된 이래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는 하나, 아직 뚜껑을 열어본 자는 아무도 없으며, 누가 유리한지 장담할 수도 없다. 단지 문재인이 당선되는 것만은 막아보자는 적폐들의 끊임없는 정치공작만 난무할 뿐이다.

 

적폐들은 최종 여론조사결과 문재인의 압승이 예상되자, 조작된 구글 빅데이터와 샤이 보수표를 들먹이며, 홍준표가 충분히 당선 될 수 있음을 반복적으로 국민들에게 세뇌시키고 있다.

 

또한 우여곡절 끝에 근소한 차이로 문재인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다 한들, 여소야대의 현실에 갇혀 적폐청산은 물론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이미 안철수와 홍준표는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도 식물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국민을 협박하고 있다.

 

문재인이 압도적인 승리를 하지 못하는 한, 최소한 박근혜의 51.6%를 넘기지 못하는 한, 적폐청산도 없으며 진보정당의 미래는 물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 또한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이미 대한민국 민중의 확고한 유권자단일화만이 압도적인 대선승리로, 적폐들을 청산하고 후손들에게 밝은 미래를 안겨줄 수 있음을 알고 있다. 다만 민중의 선택과 투표라는 실천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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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마포 성유 2017/05/08 [01:26]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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