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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은 대통령 절대로 안 된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7/01/28 [23:58]

반기문은 대통령 절대로 안 된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01/28 [23:58]

우리는 세계사에서 과거의 세계 질서와 교훈을 배운다. 외교사에서는 외교관으로 나폴레옹 패망 후 전후 유럽질서인 빈 회의(1814~1815년)를 주제한 오스트리아의 정치가이자 외교가 메테르니히(Klemens Wenzel Lothar von Metternich 1773 - 1859)와 1차 세계대전 전 독일을 통일하여 독일 제국을 건설한 프로이센의 외교관이자 정치가인 레오폴트 폰 비스마르크(Otto Eduard Leopold von Bismarck 1815 ~ 1898년)가 있다. 

외교관은 현상 유지자인  메테르니히 형과  개혁형인 비스마르크 형이 있다. 외교관은 90%가 현상유지자이다. 개혁은 미래에 대한 개혁이다.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불안하다. 자연히 기득권이 확실한 현재가 편안하고 변화가 필요 없는 현상유지가 최고이다. 

메테르니히 형 

메테르니히는 그가 주제한 빈 회의(1814~1815년)는 전후 유럽질서인 프랑스혁명의 국민주의 민주주의 단일국가 새 체제보다 구 왕정 체제 환원인 빈 체제(Vienna system, Vienna Settlement)를 구축하여 유럽의 국제 질서 세계사를 후퇴시켰다. 

빈 회의에서 프랑스의 샤를 탈레랑 페리고르가 주장한 정통주의를 기초로 유럽의 왕정들은 프랑스 혁명 이전 상태를 부활시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려고 하였다. 신성동맹 등 당시의 열강을 중심으로 자유주의와 국민주의 활동을 탄압하였다. 영국, 프랑스,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제국, 러시아의 5대 강국이 대외적으로 어느 한 나라가 강성해져서 세력 균형을 깨는 일이 없도록 상호 견제하면서도 강대국 및 약소국에서 위험한 혁명 상황이 발생할 경우 협조하여 공동 개입으로 이를 탄압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었다. 

따라서 메테르니히는 자유주의의 침투와 제휴하는 민족주의 운동이 국내에 대두할 때 국내의 분열은 필연적인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독일의 통일을 열망하는 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통일 운동의 지도권을 프로이센에 빼앗기지 않고 오스트리아 중심의 통일을 실현하고자 독일 연방을 조직, 이를 주도하려 했다. 그 결과 프랑스에서는 루이 18세가 복위했으며 오스트리아, 프로이센, 영국, 러시아 4국의 동맹을 결성했다. 동시에 자유주의와 민족주의 운동을 탄압했다. 프랑스 혁명을 통해 민족국가 민주주의가 막 싹트려하는데 빈 회의는 영주와 기독교의 복고적 원칙을 부활시켰다. 신성동맹은 민주주의 국가 개화를 분열시켰고 제1차 세계대전의 빌미를 제공하였다. 역사에 실패한 자이다. 

비스마르크 형 

비스마르크는 괴팅겐 대학과 베를린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였고, 이후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1847년 프로이센 의회의원에 당선되어 정계에 진출하였다. 1848년 베를린에서 혁명이 일어나자, 그는 반(反)혁명파로 활동하였고, 러시아 주재 대사와 프랑스 주재 대사를 거치면서 국제적 외교 감각을 지닌 정치인으로 성장하였다. 

1862년 빌헬름 1세의 지명으로 수상에 취임 후 첫 연설에서 군비확장을 주장한 철혈정책연설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철혈정책에 따라 의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군비를 확장하여 1864년 덴마크를, 1866년 오스트리아를 제압하였고 이후 일으킨 프랑스-프로이센 전쟁(1870-1871)에서 승리하여 독일 제국을 선포, 통일을 이룩하였다. 

비스마르크는 독일제국의 수상(1871년-1890)으로서 유럽 외교무대를 주도하면서 강대국 간의 세력균형을 유지하기위해 노력했다. 3제 동맹, 독일-오스트리아 동맹, 3국 동맹, 이중보호조약 등 수 많은 동맹과 협상관계를 체결하였고, 1877년 러시아-투르크 전쟁이 발발하자 베를린 회의를 주재하여 '공정한 중재자' 역할을 하였다. 국내적으로 1872년부터 남부독일의 가톨릭교도를 억압하기 위한 문화투쟁을 벌였다. 
  
1878년 '사회주의자 진압법'을 제정하여 사회주의를 억압하고, 사회주의자들이 노동자 세상을 만들기 전에 노동자들에게 복지제도를 만들어 복지를 제공함으로써 해결했다. 노동자 연금제도도 비스마르크가 처음 만들었다. 독일의 자본주의 발전과 식민지 획득을 장려하여 아프리카에 독일 식민지를 획득하는 데 공헌을 하기도 하였다. 1890년 빌헬름 2세와의 정책 갈등으로 사직, 정계은퇴 하고 1898년 사망했다. 

반기문은 대통령 절대로 안 된다. 

반 기문은 제8대 유엔 사무총장으로 선출되어, 2007년- 2016년 10년간 유엔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한국의 자랑이었다. 그러나 10년간 세계 기아문제, 시리아 난민사태, 기후변화, 북한 핵문제 어느 하나 해결한 것이 없고 역대 유엔 사무총장의 후광인 노벨평화상 후보에도 오르지 못하고 미중러 강대국 눈치만 보며  무사인일로 일관했다. 심지어 프랑스 유엔 평화유지군 성폭행사건에서 프랑스의 눈치까지 보며 UN 비판언론 탄압하며 우물쭈물 했다. 유엔의 주된 목표는 전쟁 방지 및 중재, 인권 보호, 기아 구제 등이다. 

뉴욕에서 10년간 산  유엔 사무총장을 뉴욕유지 트럼프도 떠나는 반총장을 냉대하며 만나주지도 않았다. 유엔 사무총장은 세계의 대통령이다. 새 나라건설에 무사안일 현상유지 주제가 부족하고 주제파악이 안된다. 

제 68차 유엔총회(2013~2014년 회기) 의장을 지낸 존 애쉬(John Ashe 카리브해의 섬나라, 안티구아의 외교관)를 뉴욕검찰이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 뇌물 금액은 총 130만 달러(14억 5000만원)다.  마카오에 유엔컨퍼런스 회의장 지어달라는  부동산 개발기업 ‘순키안입 (新建業)’ 그룹의 응랍셍 (Ng Lap Seng) 회장으로부터 50만 달러(5억 6000만원), 다른 중국 기업으로부터 80만 달러(8억 9000만원)받은 뇌물액 기준으로 유엔 사상 최대규모다. 

유엔총회 의장은 유엔 전체 회원국으로 구성된 최고 의사결정기구(UNGA)를 대표하는 자리로, 사무총장과 함께 유엔의 양대 수장으로 꼽히는 핵심 요직이다. 하루 숙박료 850달러(95만원)인 미국 뉴올리언즈 호텔 스위트룸에서 휴가를 보냈고, 3만 달러(3345만원)짜리 농구 코트를 집 안에 설치했으며,4만 달러(4460만원)의 BMW 할부금을 냈다. 5만 4000달러(6021만원)짜리 롤렉스시계와 5만 9000달러(6579만원)짜리 맞춤 정장, 6만 9000달러(7694만원)짜리 호텔 회원권 등을 샀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애쉬 의장은 검찰 수사 중에 자살했다. 

야당은 국내에서는 박그네 대통령이 뇌물죄 의혹을 사면서 국제 사회에 망신을 사고 있는 상황이다.그런데 반 기문 동생 조카가 뉴욕검찰기소로 친인척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자가 귀국해서 대통령 후보로 뛰실 것처럼 1회성 서민처럼 행동하며 인천공항에 지하철을 타고 재래시장을 방문하고 쇼하고 있다.  수준 있는 국민은 판단한다. 오히려 역효과이다. 

우리는 일상생활이나 직업 생활에서 근면 성실 정직 기본이 최고이다. 뜻과 실행력은 경력과 과거의 행적이다. 운이 아니다. 반기문은 행운의 사나이다. 고향으로 은퇴하여 유엔 사무총장 경력에 대해 후학을 위해 회고록이라도 써야한다. 송민순 회고록도 많이 수정할 사람은 반기문이다. 기본은 언제나 나를 돕는다. 

이명박근혜 9년 무법천지 양극화 흑수저 금수저 한국 사회가 망가졌다. 청와대 문체부 국정원 범죄집단이다. 박근혜 탄핵과 함께 사라져야할 파산한 새누리 패잔병들의 보수신당이니, 반기문이니, 제3지대니, 지역감정조장  국민의당 일부,  모두 앞뒤가 맞지 않는 말도 안되는 반혁명이다. 

빨리빨리 국민성은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으나 세계역사상 유래가 없는 천만 국민 촛불시위 명예혁명의 빨리빨리 진행은 순기능으로 새 정부를 구성해야 반혁명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다. 트럼프 취임식해야 2년 후 중간선거 그 후 2년 후  대통령선거 금방 지나간다. 미중러일 신경 쓸 것 없다. 이스라엘 식으로 한국호 4차산업  항해 해나가면 된다. 

우리국민의 자신감을 믿을 것, 늘 자유로울 것, 우리국민 가진 논리를 믿고 ‘올바름’과 ‘아름다움’을 향해 전진할 것, 그리고 좌우지간 ‘근면함’을 강제할 것.”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명언인 ‘Stay foolish, Stay hungry(항상 갈망하면서 굳건하게 나아가라!)’가 떠오른다

 

 Moz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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