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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는 아직 눈 감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안중근 의사의 순국 106주년입니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6/03/26 [12:14]

"안중근 의사는 아직 눈 감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안중근 의사의 순국 106주년입니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6/03/26 [12:14]

2016년 3월 26일은 안중근 의사의 순국 106주년입니다. 

 

언젠가 조국으로 돌아올 안 의사의 유해를 모시기 위해 서울 효창공원에는 안 의사의 빈묘가 조성돼 있습니다. 

 

민족의 영웅을 제대로 지켜드리지 못한 채 친일의 잔재와 여전히 다투고 있는 게 오늘날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지하에 계신 안 의사는 언제쯤 편안히 눈 감을 수 있을까요.

 

1910년 3월 26일, 안중근 의사는 이토 히로부미 총살 혐의로 뤼순감옥에서 순국합니다. 


우리는 그를 영웅이라 부르지만 그는 눈 감은 그날부터 한 순간도 마음 편할 날이 없습니다.

 
"하얼빈 공원에 뼈를 묻었다가 국권이 회복되면 조국에 묻어달라" 


순국 직전 남긴 그의 유언은 100년이 훌쩍 지난 현재까지도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원문기사 -  http://news.mk.co.kr/newsRead.php?no=225470&year=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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