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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역사책을 바꿔도 친일은 친일"

걸레를 빤다고 행주되나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5/10/21 [23:11]

정청래 "역사책을 바꿔도 친일은 친일"

걸레를 빤다고 행주되나

서울의소리 | 입력 : 2015/10/21 [23:11]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21일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과 관련 "역사책을 바꿔도 친일은 친일"이라고 말했다.

 

 '걸래도 빨면 행주가 될 수 있다'는 박근혜


정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지금은 여론전쟁중>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정권은 짧고 국민은 영원합니다. 좋은 대통령은 역사를 만들고 나쁜 대통령은 역사책을 바꿉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당이 타임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국정교과서가 뭔지 잘 모를 때는 찬성이 높았다가 이제 54.7 대 37.6 정도로 역전된 상태"라며 "좀더 노력하면 70 대 30정도로 압도적 반대여론 조성될 듯 합니다"라고 반대여론 확산에 반색했다.

 


그는 "특히 수도권의 반대여론이 높다"며 "20~30대는 압도적이고, 학부모 세대인 40대도 반대여론이 우위를 점하고 확산일로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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