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중앙선대위 현장회의를 27일,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사무실 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에서 중앙선대위 현장회의가 열리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서 6.2지방선거 막판 선거전을 앞두고 후보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현장 회의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 정병국 사무총장, 노철래 미래희망연대 원내대표, 이완구 전충남도지사, 안형환,전여옥,배은희,김을동,김성식,진수희,정양석,김소남 의원 등 중앙당 당직자를 비롯해 송병대 대전시당 선대위 상임위원장, 강창희·윤석만·한기온·나경수·이영철·박숙현 대전시당 선대위 위원장, 홍성표 대전시장후보 선대위원장 등이 참가 하는 이날 회의에서는 선거관련 현안 및 대책이 중점 논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의직후 11시 20분부터 서구 가장동 한민전통시장 순방 및 오찬(순방중)을 하고, 이어서 오후 1시 10 예정인 충남 계룡시 가두유세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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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